병신같은 마스터쪽에 동정심이 더 가게 되더라.
그냥 뭐, 좆같은 일 당하면 당시에는 누구할거 없이 개빡치는건 똑같은데
시간 지난 뒤에, 걔들이 변명이라도 한걸 기억이라도 한다 치면.
플레이어가 병신같은 짓을 한건 아직도 분개가 터지지만 마스터가 병신같은 짓을 한건 덜 그런다.
왜지?
병신같은 마스터쪽에 동정심이 더 가게 되더라.
그냥 뭐, 좆같은 일 당하면 당시에는 누구할거 없이 개빡치는건 똑같은데
시간 지난 뒤에, 걔들이 변명이라도 한걸 기억이라도 한다 치면.
플레이어가 병신같은 짓을 한건 아직도 분개가 터지지만 마스터가 병신같은 짓을 한건 덜 그런다.
왜지?
플레이어는 손님이고 GM은 사장 같은느낌이라서? 주인이 병신이라서 가게가 풍지박산난다해도 여전히 불쌍하지만 손님이 와서 개박살 내고 가면 손님을 욕하게 되잖아.
병신이 100명중 1명이라치면 세션당 플레이어는 여러명, 마스터는 1명이므로 병신플레이어 만날확률이 몇배나 더 높다. 따라서 병신 마스터보다 병신 플레이어를 더 자주보게되고 기억에 남는것.
그야 당연한게 마스터는 시나리오를 준비해야하고 플레이어에 비해서 준비하고 책임져야할 것이 많다. 보통 세션이 망했을때 타격이 더 큰 쪽은 플레이어보단 마스터지. 아무래도 후자에 동정심이 간다.
전 병신같은 마스터가 더 싫어요. 플레이어보다 영향력이 훨씬 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