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주의는 룰북에 그나마 세세한 (혹은 시시콜콜한) 얘긔들이 다 있어서 그것만 따라가도 그나마 이견이 나올 여지가 적은데
서사주의는 모두가 무지개빛 상상력을 펼치니 가끔 산으로 가기도 한다. 그럴때 GM이 엣헴! 모두 의견도 중요하지만 여기선 이렇게 저렇게 하고 요기를 박겠씀다~하며 교통정리를 해야 플이 안 터지더만...
그래서 서사주의의 GM권위가....권한이 아니라 권위가....모사주의 GM의 것보다 좀더 높아야하지 않을까...그렇다는 암묵적 동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그런 생각을 해보았음.
단순히 gm권한을 강화시키면 그게 결국 gm 좆대로 하는거지 뭐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음
권위도 마찬가지
누가 무엇을 얼마나 서술할 것인지 명확하게 규칙에서 정해줄 필요가 있음
거기에 더해서 다른 사람의 서술에 얼마나 어떻게 개입할것인지 하는 규칙을 더해야 한다
난 그런 서술량이 계량화될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음. 서사주의 룰들이 그런것을 지향하고 있다고도 생각지 않고...
완벽히 모사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해서 모사주의를 추구할 수 없는게 아니듯 이것도 충분히 시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시도 할수 있겠지...그런 시도가 성공한 룰이 나온다면 그 또한 혁신이라고 칭송을 받을거고. 그것과는 상관없이 그 룰이 맘에 든 사람과 맘에 안든 사람이 나올거고...머 그런게 아닐까.
요점은 그러한 권한을 가능하면 명확히 구분해야한다는거임
폴라리스가 딱 그렇게 서술권한 나눈 룰 아닌감?
아니 던월에서 서술의 최종결정권은 마스터에게 있음. 그거 룰에 써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