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던전월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도,
던전월드가 티알피지를 선도하는 룰북이라고 하면서
그만한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해도,
죽어도 자신은 룰북 자체를 미워하지 않고
룰북을 하는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변호해도,

그냥 룰북일 뿐이다. 왜 그것을 두려워하지?
하는 사람이 적은 수가 아니여서 그런것인가?
던전월드가 알피지를 하는 사람들에게
분별력을 앗아가고 있나?

그건 그저 공개된 룰북일 뿐이다.
너희들도 결국에는 너희들이 하는
룰에 대해서 매너리즘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너희는 까닭없이 두려워 하는거야
그럴만한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공포를 넘어서지 못하면
얼간이가 되고 만다.

너가 건전한 알피지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면
누군가를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