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면서 계속해서 느꼈던 건 SRPG(파랜드 택틱스나 영웅전설같은거) 느낌이 났다는거?
그 만큼 게임적인 재미가 충만했지만, 오히려 여기가 맹점이었던것도 같다.
마스터가 짜오는 인카운터가 지루해질수록 재미가 급감하는 경향이 있는데다
PC레벨이 올라갈수록 위협적이면서도 즐길수 있을만한 인카운터를 짜기가 어려워짐.
특히 개인적으로는 파라곤패쓰 찍고 난 직후쯤인 12~13레벨 구간이 고비였고 결국 그 구간을 넘기지 못한 채 캠페인이 터졌다...
오히려 처음부터 파라곤패쓰부터 시작했으면 달랐을수도 있겠다고 느낌. 1레벨부터 쭉 갔었거든
위협적이 되려면 PC 리소스를 왕창 갉아먹은 다음 내보내는 수밖에 없는 거 같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