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본인이 넷극우에 대한 문제점으로 인터뷰한 스크린샷에 써 있는 내용이었거든요.

사실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여느 때처럼 넘어간 장면이었음 한 이삼년 전에 본 건가.. 오래되기도 했고

오늘 학원에서 뭔가 기형적 페미니스트스러운 티를 내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얘가 평소에 문제 일으키는 애도 아니고 확실히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부류의 애긴 한데

문제야 당연히 안 되는 수준이었지만 그때부터 내 주변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이야기구나 싶더라구요.

넷에서 그러는 거야 신경도 별로 안쓰이고 당연히 끼고싶은 마음도 없으니 어휴.. 하고 넘기는 수준이었는데

만약에 그런 사람들이랑 교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혹은 내가 교류하던 사람들이 사실 그런 사람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제서야 뭔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이 안통하는 거야 뻔히 알고 그런사람과 의견 교환할 생각 하니까 뭔가 답이 없고, 무서운 느낌?

넌 그래라 난 신경 안쓸란다라고 시니컬하게 넘길 수도 있지만, 난 시니컬한 사람도 아니고 내 주변 문제를 그렇게 넘기기도 싫으니까..

흑흑 인터넷 집단 정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