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스같은 경우에는 세션 하나를 통째로 캐릭터 만드는데 쓰는 것 같던데 이건 룰마다 다름? 시나리오를 미리 준비해 가기도 하는건가?
아니면 뭔가 시나리오의 목표를 먼저 알려주는 방향을 택하기도 함?
던월이나 아포월에서는 첫 세션에서 캐릭터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진행하잖아. 다른 룰도 그렇게 해도 되나?
아니면 뭔가 시나리오의 목표를 먼저 알려주는 방향을 택하기도 함?
던월이나 아포월에서는 첫 세션에서 캐릭터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진행하잖아. 다른 룰도 그렇게 해도 되나?
그건 룰의 방향성마다 다르지 않을까? 아포월드류 룰은 즉석에서 스토리를 만들면서 해도 괜찮은 룰이지만, 대개는 그렇게 시작하려면 힘들지.
이를테면 디앤디 같은 경우엔 별 일 없으면, PC들이 어쩌다 같이 모험을 하게 되었고 왜 일행이 되었는지를 나타내주는 내용이 나와야겠지. 국왕한테 부탁을 받던지, 아니면 주점같은데에서 모여있다가 일련의 사건들로 서로 엮이면서 시작한다던지
ㄴ 아하 그렇구나 기동형 페이트 세션 준비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싶어서. 하우스룰 조금 추가해서 서플리먼트 만들고 있는 중이거든.
극단적으로는 일부 PC들은 오크들한테 포로로 잡혀가던 중이었고, 나머지 PC들이 오크 토벌에 참가했다가 그들을 구출하고 안전한 지역까지 동행하게 되면서 모험이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고.
ㄴ근데 대개는 첫 세션이라고 해도 세션의 흐름정도는 준비해서 파악해 가는게 좋겠지?
FATE 시리즈는 많이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해당 캠페인과 유사한 컨셉이나 장르를 가진 작품의 오프닝들을 참고하면서 좀 모티프를 얻어보는게 어떨까?
이야기의 초안이 되는 밑바탕은 미리 그려두고 있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디테일한 부분을 첨가하거나 수정하면서 하는 쪽이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튀는걸 대개 방지해주곤 하지.
어쨌든 화이팅.
ㄴ땡큐베리마치
처음이면 일단 하고싶은거 있냐고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