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의 현실에 걸맞는 서양 판타지를 사랑하고,
서술이나 대사를 조금 여유를 두고 알차게 하는 것을 좋아하고,
맹목적인 목표에 집중하기 보다는 세계 속에서 직접 살아본다는 느낌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고,
사람들의 외적 내적 갈등들을 여러 방식으로 풀어나가는게 재미있고,
환상적인 모험을 좋아하지만 약간의 현실성이 환상을 이상적으로 만든다는 것도 알고 있고,
힘든 모험 끝에 달성하는 해피 엔딩을 동경하지만
활기찬 술집의 모퉁이에서나 조용한 모닥불에서 고난을 함께한 동료들과 여러 담화들을 나누는 것 또한 좋아하고,
내 캐릭터의 약함을 인지하고 있지만 내가 진정 필요할 때 강함을 거침없이 보여주고,
나의 분신인 캐릭터가 너무나 멋진 행동들을 성공한 것에 대해 벅찬 짜릿함을 느끼지만
그 뒤에 여러 동료들의 지원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있고,
위험한 것들에 도전하고,
합리적이기도 하지만 아름답기도 한 인간성을 가슴에 품고 있으며,
적을 부수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담는 것도 좋지만
위험에 빠진 동료를 생각하는 따듯한 심장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나?
다같이 던전월드라는 룰을 느껴보자, 여태껏 해온 던전월드 플레이보다 더욱 깊고 짙게 플레이를 해보자.
환상을 품고, 엔딩이 끝나고 난 뒤에도 가슴에 무언가 남아있는 모험을 떠나보자.
알못 끌어들이는데 던월만한게 없지만, 현지인화 시키는건 가장 어려운 룰인거같다
티알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 이런 마음이 아니었을까 답은 미경험자 끌어들이기다
그냥 댄디를 합시다-
글쓴놈은 같이 하자는건데 쓸데없는 놈들이 주석을 다네 훈수충들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