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했던 룰은 아포월드랑 던전월드지만 다른 룰들도 알려주면 성실하게 배울 자신도 있다. 근데 아포같은 경우는 나랑 했던 지엠들이 좀 심각하게 야매로 돌린거 같아서 자신은 없다. 근데 아포월드 엔진이 요구하는 조건은 충분하게 갖췄다고 생각한다.
나는 항상 타인을 존중하면서 배우려고 노력한다. 어떤 룰북이던 부족한 점들은 신경써서 하는 진솔한 롤플레잉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때문에 페이트코어 같은게 전투를 할 때 운명점 원기옥으로 날리는거라고 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씹덕이 아니다. 특정 문화권에 매료되어서 다른 분위기를 요구하는 세션에서 내 설정을 강요하지 않는다. 내 캐릭터들은 모두 그 세계에서 있을법한 현실적인 사람처럼 연기한다.
나는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예측 불가능한 사디스트 캐릭터를 연기하지 않는다. 나는 절대로 세션에서 이상한 일을 저지르는 루니짓과 트롤을 하지 않는다.
나좀 데려가주라. 같이하던 마스터가 뒤져서 할게 없다.
진짜 잘하는데...
설명만 보면 갓플레이어같음. 하지만 설명만으론....
야 여태껏 저렇게 자기 어필하는 사람이 어딨따고 그래. 좀 믿어봐라.
ㄴ좋은 마스터 구하길바래! 근데 요즘 턀갤 구인을 잘 못봐서. 서차단이 댄디 5판 구인하는거 같았긴 한데!
물론 나도 단점은 있는거 같다. 흔히 말하는 개그 세션들은 잘 못하겠음. 그리고 세션을 뭐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거의 소설쓰는 것 처럼 알피하는걸 좋아해서. 그 있잖아 던전월드 모범적인 플레이 예시에 나오는 것처럼 하는걸 좋아함. 빨리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물론 알피 단조롭게 하는 사람들하고 비교해서는 느릴 수 밖에 없어.
그래서 빨리 스킵해 쉬벌! 빨리빨리 진행좀 하자! 이런 사람들이랑 나도 그렇고 그놈들도 그렇고 맞질 않는거같다.
ㄴ보니까 넌 pbp스타일이양!
WoD 해라.
소설쓰는거랑 알피는 다른거다. 지혼자 난 존나 잘한다며 착각에 빠져살지 마라. 적당한 알피길이가 있고, 보통은 그수준을 지켜가며 하는거다. 그러다 정말 절정에 치달았을때 상세하게 알피하지. 던월 룰북에도 그렇게 해놨는데 무슨 소설이냐? 라노벨 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