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쥐보그의 손자들이라고 그쪽 신화 다루는 책 보면 그쪽 지방 사람들이 자기 고향 흙을 가지고 돌아다니는 풍습이 있었다고 함
WoD 제작진이 은근히 이런 식으로 전승 같은 거 끼워 넣는 거 잘한다니까
근데 가끔 쿠팔라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좀 뜬금없는 시도가 좀 나오긴 하던듯.
다쥐보그의 손자들이라고 그쪽 신화 다루는 책 보면 그쪽 지방 사람들이 자기 고향 흙을 가지고 돌아다니는 풍습이 있었다고 함
WoD 제작진이 은근히 이런 식으로 전승 같은 거 끼워 넣는 거 잘한다니까
근데 가끔 쿠팔라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좀 뜬금없는 시도가 좀 나오긴 하던듯.
그리고 그 무리수의 정점은 킨드레드 오브 이스트라고 생각함
왜 염라대왕들이 하필 개쌍놈 데몬 로드 같은 놈들이 된거죠
서양은 지옥의 왕은 나쁜놈 편견이 있는 것 같음.
나도 그 책 입문서로 봤는데 나쁘지 않더라. 레퍼런스 좆같이 쓴 거만 빼면.
아예 서양 신화 등장인물인데다 멀쩡하기까지 한 하데스가 디즈니에선 나쁜놈인데 그거랑 비슷한거 아닐까ㅋㅋㅋ
드라큘라도 자기 흙 가지고 다녔잖음
야마 킹즈는 에... 아무래도 세계관 자체가 다 나쁘고 무서운 놈들 나오는 분위기다 보니 그렇게 고친 듯. 설정상으로도 다 타락한 놈들이잖아. ㅋ
야마 킹들 얼마나 막장 이길래...
설정 자체가 옥황상제에게 저승의 관리를 맡은 신들이었는데, 죽은 자에게서 힘을 빨아 자기 힘으로 삼는 법을 알아낸 뒤로 집단타락해서 저마다의 저승공간들을 미친 지옥으로 바꿔서 영혼들 고문하고 빨아먹는 마왕들이 됨.
좋게 말해서 걍 데몬 로드들.
원본 염라대왕과 억만광년 떨어진 쌈박한 설정인듯.
사실 킨드레드 오브 이스트의 쿠에이-진 설정도 강시의 어레인지임. 원본 강시도 시체들이 기의 불균형으로 깨어나 움직인다는 개념이라서.
물론 원본 강시와 달리 자아도 지성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지옥을 한번 갓다온 놈들이라던가... 이래저래 마개조 당함.
렙 낮을 때는 거의 아귀 수준으로 나오지. 렙 높아지면 거의 신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