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 지역이나 도시등으로 주 활동무대를 설정하는 캠페인은 많지만 그거보다 더 좁게 축소시키는거지.
폭설이 내려서 고립된 한 작은 마을이나 외딴 산 위에 세워진 청빈파 수도원, 오리엔탈 익스프레스같은 배경말야.
배경이 한정된만큼 마스터가 더 상세히 등장인물이나 장소에 대해 설정을 미리 정해두기 편하고
플레이어들은 몰입도가 더 높고 샌드박스처럼 웬만한 선언이나 탐색엔 결과가 돌아올테니 재미도 있을거같음.
보통 이런 배경은 추리물 배경으로 많이 쓰이지만 꼭 추리물이 아니어도 괜찮을듯?
군상극이나 정치물, 액션물에도 괜찮다고 봄.
설국열차처럼 말야.
두 유 노우 냄쿵민쑤?
대저택?
대저택도 좋지.
설국열차는 하나의 선형적 던전이 아닐까. 비슷한 걸로 '난파된 우주선' 같은 게 있지. 암튼 난 그런 거 좋다고 생각.
지도나 내부구조도같은게 있으면 플레이어들하고 이미지를 공유하기에도 편할테고.
사실 내가 가장 꽂힌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임
짧은 이야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도시 하나를 배경으로 하는 어반 플레이도 소재의 제약이 심한 편인데, 이런 식으로 아주 좁은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는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많이 제한적이겠죠.
아주 좁은지역으로 아주길게해보고싶다
한마을에서 사냥같은거 하면서 사는거지
ㄴ그런거 좋을듯. 근데 마스터뿐 아니라 플레이어도 컨텐츠 생산 같이 고민 안하면 금새 동날거같음
단편으로 꿀일듯. 장편으로는 흐음.........
존좋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서 갱장히 많이씀 그쪽은 맵이 넓을수록 망겜되는 경향이 강해서
COC도 많이쓰지 공간한정은
한 마을 소재로 하는 건 미리 소재를 잔뜩 짜놓고 시작하는 걸 추천... 해보니까 힘들더라..
공간을 한정하는 게 던전이잖아. 마을 규모로 가면 아니지만, 설국열차면 던전에 해당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