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나는 그냥 내가 다함.
당신의 공격이 아슬아슬하게 빗나갑니다.
오크가 방패를 들려고 하지만, 그보다 한 걸음 더 빠르게 달려들어 찌릅니다.
등 뒤를 노리고 칼을 들어올리는 녀석의 목을 화살이 꿰뚫습니다.
그러다 가끔씩 플레이어한테 묘사권을 넘겨줌.
그때 노력하거나, 즐거워하면 계속 주고
어, 어 하면서 부담스러워 하면 그냥 내가 계속 함.
이걸 계속 반복하면서 좋아하는 사람, 부담스러워하는 사람 파악하고
계속 줬을 때 조금씩 즐기는 사람은 더 주는 식으로 완급 조절.
그러면
주사위 10, 데미지 7, 오크는 죽었습니다.
보다
"쓱싹!! 당신의 검이 오크의 목을 베어서 피가 촤아아악! 하고 쏟아져 나옵니다!"
라고 할때 텐션이 오른달까나?
필수는 아니지만 난 그런쪽을 즐김.
그리고 하다보면 플레이어들이 어떻게든 하려고 하더라.
내가 아는 GM도 비슷한 느낌으로 하더라 던월을 예로들면 주사위 1~9까지는 GM이 묘사하고 10부터는 PL한테 잠시 서술권 주는 느낌
나도 누메네라 마스터링하면서 왠만한건 내가 다 묘사함. 플레이어가 직접 나서면 플레이어에게 넘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