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영화나 기타등등 영화들 다 포함해서 까는 묘사가 나오면 그 무엇을 해도 현실성이 보장 된다. 고루한 틀딱이나 망상쩌는 도덕빠가 아니면 이 영화들의 리얼리티를 무시할 한국사람은 없을 거다.

외국도 마찬가지지. 야쿠자 깽판 묘사든 공안 깽판이든, 미정부의 생체실험이든, 이슬람식 학살놀이든 아프리카식 전쟁놀음이든 뭐든 상관없음. 아무거나 골라서 아무렇게나 까는 묘사를 해도 픽션은 현실 다음 순서에 불과하다.

묘사가 쓸데없이 자극적이고 잔인하다, 너무 허무주의적이다, 현실을 왜곡하여 너무 과장되게 부정적이다는 등의 도덕빠식 비평은 비평으로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는 걸 증명하는 수많은 사례중 하나가 이번 사례다.


그러므로 인생에 걸맞는 궁극적인 정답을 보여주는 영화는 "이벤트 호라이즌"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최고의 RPG 자리는 "콜 오브 '더 갓 룰' 크툴루"에게 돌아간다.
워해머와 Wod도 해본적 없고 읽어본 적도 없지만 같이 '더 갓'의 영역에 들어갈듯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