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겁스는 한 캐릭터에게 적용할 수 있는 장단점 기능 등 세세힌 요소가 너무나 많음. 그래서 자꾸만 자신의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해 룰북을 뒤져보게 되고 결국 방대한 대이터에 압도당하기 쉬움. 흔히 겁화입마라 불리는 현상임.
300여 페이지 캐릭터북의 2/3 가량을 가치하는 장점/단점/기능 중에서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걸 찾아보기 위해서는 그저 룰북을 오래 보고 외우는 수밖에 없음.
그러나 모든 입문자에게 겁스의 모든 요소를 외우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임.
물론 보조 서플먼트에는 그 서플먼트 세계관에 알맞는 장단기가 나뉘어져 있고 탬플릿도 있어서 비교적 쉽게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음
그러나 창작 세계관을 플레이 한다면 이 조차 쓸모 없고 (마스터가 일일히 분류하고 템플릿 만들면 인정합니다. 어 인정)
또 꼬우면 보조 서플먼트 사세요 라고 할 수도 없는 것.
따라서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만들 때 처음부터 마스터와 상의해서 마스터와 플레이어가 바라는 플레이를 조율하고
이 세션에 알맞고 안알맞은 장단기를 구분하는 수고를 들여야 함
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진짜 생각대로 룰이 다 지원해주는 신기한 세계를 경험할덧...
걍 겁스에서 좋은건 플레이어가 마스터한테 원하는 캐릭터상을 말하면 마스터가 패키지로 맞춰주는거다. 마스터가 힘들지 않냐고? 겁스 마스터는 원래 헬이야!
템플릿의 중요함은 몇 번이고 반복해도 부족함이 없다
컨셉부터 짜고 그거에 맞는거 이외에는 눈길도 안줘야 저렇게 지치지 않아. 그게 룰북 의도에도 맞고. 룰북보면고 고르면 반드시 지친다
컨셉잡고 맞는거만 봐야댐. 룰북부터 보려고하면 당연히 안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