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드워프를 너무 사랑하는 간호사다
집에는 드워프에 관련된 온갖 책과 모형들이 있고
게임을 하면 우선적으로 드워프를 고르고
캡콤 D&D도 무조건 드워프를 하는 한편
엘프를 너무나 증오하신다.

로도스도 전기에 나오는 디트리히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레골라스
기타 일본 만화의 엘프 귀쟁이들의 두개골을 망치로 박살내는게 소원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 분은 언젠가 디앤디 3.5판을 돌렸는데
드워프 마법사를 만들어 "역시 사람은 건강해야지!"라며 건강 18을 찍고 시작부터 트롤러로 낙인찍고 DM의 증오를 받기 시작했다.

그리곤 매직아머 프로텍션 스톤스킨 등을 두르고 천옷에 링오브 프로텍션 끼고 탱킹을 하기 시작했는데 8랩때부턴 파티 파이터보다 피통이 단단해졌다

DM은 어떻게해서든 엿먹이려고 인비저빌리티 건 스닉 로그로 뒷통수 치기도 하고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죽이려고 했는데

내성빨 건강빨로 다 씹고 터치공격으로 역관광해버림
주사위빨 짱짱맨 드워프 힘법사의 주먹 앞에선 난이도 36같은건 의미가 없었음
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보스로 아이스웜을 꺼내들었지만
우리의 드워프 마법사는 임파워드 매시마이즈 메타 매직 스코칭레이로 236데미지 입히고 원턴킬

DM울렸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