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는 이미 풀이나 오래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경우가 적겠지만, 입문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윗사례의 사람들에 많이 노출되있음.
불화로 터지는 세션의 대다수가 불통으로 인한 거친 말싸움인데, 처음부터 피드백을 누가봐도 심할정도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전부다 시작은 좋게좋게 하지만, 세션을 해도해도 안바뀌니까 점점 어투나 말투가 강해지는거지.
적고나니 결론을 못내겠는데, 이 취미는 남의말 듣는게 자기가 패배하고 잘못된거라 생각하는 싸이코들이 존나많고, 그 에고이스트들은 뭔말을해도 지하고싶은것만 한다고 말씀드리고싶음.
거르는것밖에 답이없는데, 다 거르고나면 어떤 사람이 쓴글처럼 사람이 없어짐.
좇같네 알피지
뭐 누구나 처음엔 그런 거 겪으니까 모르진 않을걸. 단지 일단 최대한 먼저 그렇게 노력해서 상대방에게 맞는 피드백을 해주고, 그래도 안 받으면 그냥 게임 관련해서는 연 끊는 거지.
애초에 소위 '풀'을 만든다는 게 그런 과정임. 물론 게임을 하겠다고 달려드는 사람을 구하기 쉬운 수도권 같은 경우에나 가능하지만.
내가 한 얘기는 피드백 하는 쪽도 상대를 배려해서 말하는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 건데 이게 왜 이상론이냐. 예의를 갖추는 건 관계가 불필요하게 악화되는 걸 막아줄 뿐이지, 예의를 갖춘다고 병신이 성자된다는 말은 안 했다. 안될 놈은 결국 거르는 거야. 다만 그 과정에서 피드백 하는 쪽도 책임이 있음을 얘기한 거지.
그리고 또 다른 얘기인데. 말을 온건하게 하는 거랑, 애매모호하게 하는 건 다르다. 상대한테 상처 주기 싫다고 애매모호하게 얘기하다 자기 논점까지 흐려버리는 사람 많지.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상대는 피드백의 논지가 뭔지 이해를 못받들이는 게 당연하고.
다른건 다 몰라도 정신병자들 거르면 플레이할 사람이 안남는다는 말에는 공감할수가 없다. 눈앞에 보이는 편협한 사례만 두고 일반화 하는걸로밖에 안보임.
ㅁㄴ/어느쪽 의견이든 관점을 달리보면 그럴싸하니 할 말은 없지만, '거른다'라는 행동 자체를 뺴게되면 일어나는 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