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배우는 입장에서 학생 같은 마음가짐으로 했음.
내게 있어서 재미는 궁극적 지향점이었고 한두세달 정도는 그 과정으로 이해했음.
그래서 그 기간동안 사실 막 재밌지도 않았고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닥치고 해보자는 입장에서 계속했음.

가서 최대한 열심히 하고, 피드백 받고, 후기도 매번 꼬박꼬박 쓰면서 좋은점 나쁜점 정리해서 그렇게 해갔음.

그러다가 한 번 진짜 흐름을 탔다고 해야하나? 알피가 터져나왔음. 그러다가 그 이후에는 답답해서 내가 한다 슈발! 이런느낌으로 주도적으로 하려했음.


가장 중요한 건 배우는 마음이고, 기존에 해왔던 사람에 대한 존중임. 난 저렇게 세달가까이는 뭘 해볼까 하다가도 기존에 하던 사람들이 하는 말이 더 맞다고 생각해서 내 생각 보다 다른 생각을 저 높이샀고 재미 이상으로 배우려하는 게 컸음.

요즘엔 이런 사람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시대의 변화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다. 그래도 초보 오면 환영해주고 같이 플레이도 해주자. 그래야지 인구가 늘어나겠지



한 줄 요약 : 그래도 초보가 마스터링 한다고 하면 잽싸게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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