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마름쇠. 캘트롭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더라.

평시에는 도둑 방지용으로 썼고, 전시에는 길목 차단용으로 사용함.

티알피지에는 등장빈도가 적은듯.


말을 방방뛰게 한다고 갤로퍼라고도 했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찾아보니 이건 안나오네.




참고로 경찰들이 폭주족 막을때 쓰는 차량 차단용 가시덫의 이름도 캘트롭.




두번째는 곰 덫.

덫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일듯.

밟으면 발목이 나가는 정도로는 끝나지 않음.

너무 사냥덫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 트랩으로는 별로 등장하질 않는듯?




세번째는 허방다리.

단순하게 구멍을 파서 그 위에 너스레라고 하는 나뭇가지로 지지대를 만들고 풀잎 등으로 덮어 위장한 것.

보통은 짐승이 다니는 길목에 설치한다.




인마 살상용으로 쓸땐 이렇게 가시등을 설치한다.

요건 베트남에서 써먹었던 쿠치 트랩.

아니면 단순히 전투력 감소/사기저하만을 노리고 아래와 같은 형태로 설치하기도 함.



참고로 이런 형태의 함정은 아파치 족이 써먹었기 때문에 아파치 풋 트랩이라고 한다.


본래는 버팔로 같은 커다란 짐승을 잡기 위해 썼다는 듯.




넷째는 가시공 함정.

저기 좁은 통로를 지나가려다가 설치해둔 나뭇가지를 건드리면



이렇게 가시박힌 돌덩이나 못박힌 통나무 같은게 날아와서 끔☆살

중량이 많이 나가는 돌맹이를 휘둘로 내리치는거라서

갑옷으로 완전무장한 기사들이 맞아도 뒤진다는듯하다.


고대부터 써먹은 함정이라 여러 변종이 있다.

가장 최근에는 베트남에서 써먹었다나 뭐라나...





이건 화살 덫.

딱히 설명 안해도 될 듯.




도어 트랩.

문 여는 순간 끔살.




비슷한걸로는 휩 트랩이라고, 나무의 탄력을 이용한 함정이 있다.

구조가 간단해서 급조하기 쉬움.




격적신기석류포.

진천뢰라는 포탄에 탄자와 화약, 독가스를 채워넣고 알록달록 색칠을 해서

적군이 보물인줄 알고 약탈하려고하면 터지는 부비트랩.

명나라때부터 써먹었다.


여러 변종으로는 도자기에 화약을 채워넣거나 하는게 있다.

음.. 이런것도 별로 등장할 일이 없나?




가시통나무 덫. 딱히 이름은 없는 듯?

영어권에서는 그냥 Rolling Spike Trap이라고 하더라.

위에 얇은 판자로 위장해두는 식.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건 탄약통 함정

못이나 큰 바늘 등으로, 건드리면 권총의 뇌관을 건드려 격발하게 만드는 방법




침입자가 올만한 곳에 이렇게 세워두면, 밟는 순간 무게에 의해 탄환 뇌관이 못에 눌려서 격발되는 원리다.

여기선 그냥 소총탄으로 만들었지만, 대개는 산탄총 탄으로 만든다.

소총탄으로 만드는건 달리 재료가 없을때 급조용.

제대로 밟으면 골로가고, 운이 좋아도 다리가 완전히 작살나는건 확정.


.... 인데

판타지 같은데선 나오기 힘들겠네.

겁스라면 나올수도 있으려나?



한참 적다가 생각났는데

어차피 대다수 티알피지는 판타지 세계관이고

판타지면 마법이 있는데 괜히 덫의 원리 같은거 생각할거 없이

마법으로 불이 뿜어져 나왔다, 마법적인 가스가 나온다 그러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