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는 위대한 TRPG 룰이지만, 잘못된 중세 지식(특히 무기와 갑옷)을 널리널리 퍼트린 원죄는 씻을 수가 없을겁니다.


5판에 와서야 수 많은 건의 끝에 '바스타드 소드'가 사라지고, 롱소드가 이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죠.


하지만 여전히 롱소드를 방패와 함께 한 손으로 쓰는 것이 표준인 시점에서 이건 이상해!


그리고 '그딴 거 없었다'고 결론내려진 '스터디드 레더 아머'라는 이상한 갑옷이 여전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니, 왜? 그냥 이름만 '브리건딘'으로 바꿔주면 될 텐데..?


버클러도 여전히 팔에 끼워서 사용하고 있죠.. 아니 왜!? 이것도 스몰 쉴드랑 역할을 교체하면 될 텐데...?



물론 고증을 맞추면 모두 똑같은 철판 갑옷에 똑같은 양식의 검을 들고 다녀야 할 테니, 다양성과 전술성이 떨어지겠죠. 이것은 매력이 ㅇ벗다.



판타지 TRPG에서 시대상 고증을 맞추는 것. 좋아하는 편이신가요, 안좋아하는 편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