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 사람들 손에서 장풍이 나간다고 해도 사람이란걸 기본으로 깔고 있는 이상 오욕칠정 느끼는건 같은데 현실적이지 않은 배경을 이유로 개연적 구성까지 무시하려는 인간도 있더라. 하늘에 달이 두 개라고 뺨맞아도 화가 안 날거라 주장하더라고. - dc official App
하하! 여긴 판타지 세상이야! 개념 교육도 다들 판타지로 받는 곳이라고!
안 그래도 방금 그 글 쓰다가 귀찮아서 취소 눌렀는데. 현실적인 것, 개연적인 것, 납득 가능한 것은 다르지. 난 이 중에서도 극적으로는 납득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과적으로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 쪽이고.
재미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납득 가능한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그것도 천차만별이라... 소드마스터께 삼처사첩을 바쳐도 그분께서 납득할 수 있는 자신의 영향력은 삼천궁녀더란 경우도 있더라. - dc App
그렇지. 그래서 대개 납득 가능한 것은 보편적인 차원에서 개연성에 큰 영향을 받기도 하고. RPG에서 납득의 기준은 캠페인 호스트의 브리프와 마스터의 내러티브에서 충분히 고지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