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male mechanics also had their hands full with the demanding task of keeping the planes flying. The winter of 1942 was brutally cold, with temperatures plunging as low as -54F and countless snow storms. One night in March of that year the women were called upon to save the aircraft from being blown over by gale-force winds.
익명(211.59)2016-11-11 00:54
Several women would literally lie on the wings and horizontal stabilizers of each plane, using the weight of their bodies to keep the planes from blowing away. When the wind subsided, the women looked like snowmen, but the planes were intact. Their respite was brief however. By noon the storm had resumed, and again the women rushed to the airfield to save the planes.
김성일 편집장이 '직접' 페미니스트들에게 바친대
그렇게 소개하고 그렇게 광고되고 있다.
룰북 초반에 이 작품은 '어덜트, 히스토리컬, 젠더, 퀴어 컨텐츠를 다룬다'고 쓰여 있어
소련 여군들은 나라 지킨다고 스스로 지원헀음에도 불구하고 군 내 성차별을 당함은 일쑤였고 심지어 종전 후 승전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것 조차 국가로부터 금지당함
https://en.wikipedia.org/wiki/Soviet_women_in_World_War_II#Soviet_Heroines_in_War_Propaganda
게임 내에 등장할 수 있는 위협 예시로 '사랑과 임신에 대한 고민, 혹은 둘 다' 이런 거 적혀 있고, 무대가 되는 588연대?에 대한 정보, 역사적 사건들 같은 것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
이런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싸우는 여성들을 캐릭터로 플레이하는데 여성주의적 요소가 안 들어갈래야 안 들어갈 수가 없겟지.
물론 구름 속에 숨어 적들을 기다리라거나 동이 트기 직전에 폭격하고 귀환하라거나 악천후를 극복하라거나 하는 위협 같은 것도 있다
아, 미안 다시 찾아보니 극지비행 상황이란 설명은 없군. 어쩄뜬 비행기가 날아갈뻔한 걸 혹한 속에서 몸으로 막은건 사실임.
http://www.seizethesky.com/nwitches/nitewtch.html
The female mechanics also had their hands full with the demanding task of keeping the planes flying. The winter of 1942 was brutally cold, with temperatures plunging as low as -54F and countless snow storms. One night in March of that year the women were called upon to save the aircraft from being blown over by gale-force winds.
Several women would literally lie on the wings and horizontal stabilizers of each plane, using the weight of their bodies to keep the planes from blowing away. When the wind subsided, the women looked like snowmen, but the planes were intact. Their respite was brief however. By noon the storm had resumed, and again the women rushed to the airfield to save the planes.
http://blog.ohmynews.com/gompd/145841
588연대에 대해 한국어로 소개된 페이지도 있군
흐음. 그러니까 단순히 '소련 여성 파일럿'이 아니라 그 실존했던 588연대를 배경으로 젠더성짙은 갈등요소를 플레이 하기 때문에 페미니즘적 rpg라는거지?
저 연대도 참 팔자가 기구한 게, 처음엔 대다수가 여성으로 구성된 부대였고 육체적인 사유로 필요한 분야에만 남자들을 데려오는 정도였는데 나중으로 갈수록 점점 윗대가리가 남자들로 교체됨.
글쓴놈// 뭐 그런 맥락일거라 추측함
보충// 상상으로 창작해낸 여자인 파일럿. 이 아니라 실존부대의 경험을 간접체험해본다는 취지구나?
그냥 '소련 여성 파일럿'이 주역인 것도 페미니즘적 RPG이긴 하지. 젠더성 짙은 갈등 요소를 중시해서 진행하면 좀 더 전투적인 페미니즘 컨텐츠가 될 테고, 그런 거 상관 없이 한정된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만 다루면 좀 덜 전투적인 페미니즘 컨텐츠고
다 읽어본 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위에 예시로 든 위협 정도 빼면 직접적으로 성적 갈등 요소를 명시한 건 없었던 것 같음. 중요한 건 내가 이거 읽어본 게 스트라이크 위치즈 같은 거 RPG로 하려면 어떡해야 하나 하고 찾아본 거였단 거지
ㄴㄴ등장인물이 여성이라고 페미니즘적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 등장인물의 성별로 따지자면 파티 전원이 여성인 13시대 같은것도 페미니즘 세션이고 장밋빛 입맞춤은 여성을 배제한 여혐RPG아닐까.
그래서 물어본거고. 충분한 답변을 얻은듯.
음, 그렇진 않지만(왜냐면 페미니즘'적'이기 때문에) 어쨌든 어떤 측면을 알고 싶었는진 알겠음
둘다 답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