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 핑게는 '마법에 영향도 안 받고 쓰지도 못하는 마법 면역자들' 아닐까 한다
위저드 슬레이어 같은 부류처럼 금수저 캐스터들을 때려 잡는단 식으로 희소성을 확보하는 거지. 그러면 근, 체력과 무예를 수련하는 이유도 설명 가능해지고.
제일 좋은 핑게는 '마법에 영향도 안 받고 쓰지도 못하는 마법 면역자들' 아닐까 한다
위저드 슬레이어 같은 부류처럼 금수저 캐스터들을 때려 잡는단 식으로 희소성을 확보하는 거지. 그러면 근, 체력과 무예를 수련하는 이유도 설명 가능해지고.
엘릭이나 다크선의 소서러 킹들처럼 캐스터들이 보통 금수저가 되는 일이 많은 세게관일 수록 더더욱 그럴듯할듯
당장 dnd만해도 마법면역 아닌데 캐스터 때려잡는 밀리들 널리고 널리지 않았음?
그냥 싸움에 쓸 마법사 육성이 힘들다는 설정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 아니면 마법사는 재능충만 된다거나.
생각해보면 마법사들이 존재하는 세게관에서도 왕이 된 밀리의 희망 코난도 살짝 저 비슷한 준 마법 면역자로 볼 수 잇지 않나 싶기도
그리고 디앤디는 원래 전사 단독으로 안 싸우잖아. 다른 캐스터들이 버프 걸어주고 회복시켜주고 마법의 힘을 빌어 싸우지.
어... 그냥 캐스터들의 화력이 제한되어 있다고 해도 되지 않나. 댄디에서도 캐스터들이 마셜에 물려서 죽는 건 별로 드문 일도 아니고, 현실에서도 기관총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총검이나 기타 냉병기가 화기에 비해 그렇게까지 열세는 아니었잖아.
물론 이걸 '마법 무효화'라고 해도 되겠는데, 사실 내가 읽은 대부분의 판소는 마셜들의 AC를 늘리는 느낌으로 해소했다. 화학 레이저의 공격을 직감으로 피하거나, 날아오는 마법 탄환을 칼로 쳐내거나...
근데 수에 상관 없이 몇 명이라도 존나 아크메이지 급 법사들이 존재하는 세게관일 경우 문제가 되고 생각보다 많은 세게관이 그렇거든.
다크선만해도 대마법사급은 별로 없어. 근데 그 얼마 안되는 새끼들이 존나게 세서 왕까지 해먹지. 물론 자기 제자들을 육성해 만든 세력빨도 있지만.
211.59//핵무기와 전투기가 존재한다고 보병이 소멸할 리는 없지. 지역 점령 및 거부, 치안 유지, 국경 감시 등의 이유로 마셜들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 그리고 초월적 마법으로 뿅뿅 하는 녀석들을 마셜들이 썰기 위해서 대마력 같은 게 필요하다는 이야기면, 일단은 동감.
그냥 칼질이 존나 쌔면 되죠
아, 그건 맞는데 내가 문제 삼는 건 그 마셜들이 존나 센 새끼들과도 싸워야 하는 pc일 경우의 문제.
218.146/내성 낮아서 정배 같은 거 걸리고 다가오기도 전에 파이어볼에 녹아내리면 아무리 데미지 절륜해도 치지도 못하고 비명횡사함. 윗갤럼 중 하나가 말한대로 그래서 전사한테 내성이나 ac를 높여주는 식으로 처리하긴 하지.
그리고 그걸로 부족해서 다른 캐스터들이 마법의 힘을 빌어 내성이나 방어 올려주는 버프를 걸어주거나 hp 깎이면 회복시켜주지.
사실 실제 게임 상에서 밀리가 갖는 이점은 가성비임. 주문은 회수 제한이 있는 반면 밀리는 버프 한번 걸어주면 몇 턴동안 괜찮은 방어력으로 상대방 주문과 화살 씹어가며 접근해 딜을 하거든.
하지만 그건 다시 말해 캐스터가 없으면 마셜은 준 잉여가 된다는 의미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