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존재와 조우했을때를 비교해보면 


COC의 캐릭터: 공포에 질린다 -> 상황에서 도망친다

코난의 경우: 일단 목을 날린다 -> 공포에 질린다 -> 상황에서 도망친다.


그 밖에도 일반적인 D&D 세션이라면 죽이고 싶을정도로 아니꼬운 영주를 만났을때, 당연히 사회와 체제의 보복을 당하기때문에 보통은 다른 수단을 강구하지 그자리에서 목을 날리지는 않지만, 저런 코난 사가같은 분위기에서는 일단 목을 날린다 -> 튄다로 전개되는 것이 보통.


내 앞에 거대 촉수괴물이 있건, 천명의 군사를 뒤에 세워둔 법관이 있건 '일단 목을 날린다' 라는 선택지를 1순위로 고려해도 된다는게 매력적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