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애들은 유난히 던월 인식이 안좋더라 나도 던월 장편하면서 RPG 시작했고 지금도 두편 쯤 돌리고 있는데, 싸움질 맛깔나게 연출하기 어려운 거 빼면 배우기도 쉽고, 접근성도 말이 필요 없고 좋은 룰이라고 생각한다 초보들이 던월로 시작해서는 안된다는 확고한 근거가 뭔가 있어서 그런 거냐? 궁금해서 묻는거임
댓글 14
굳이 틈을 잡아서 던월을 까자면 아포칼립스 엔진으로 억지로 D&D의 모습을 입힐려고 하니깐 옷 군데군데 안맞아서 구멍이 보인다 정도?
ㅊㅊ(183.96)2016-02-26 04:06
저거 관련해서 아는 양반들이야 이야기 해볼수록 나오는건 어쩔수 없이 판타지의 얼굴마담이라고 할 수 있는 디앤디 식으로 가져왔으니 어쩔수 없다로 귀결되더라고.
좀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댄디같은 경우 캐릭터는 액션들이 정해져 있으니 그냥 턴마다 이동하고 스킬이나 평타 때리는 식으로 컴퓨터 게임하듯 하면 됐는데, 던월은 서술에 공을 들여야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입문자에게 부담이 될여지가 있음
ㅂㅂ(118.35)2016-02-26 04:54
애초에 던월이 초보자들한테 섣불리 추천하기에는 조금 꺼림칙한게. 나도 글 본문에 써놨긴한데. 초보자들한테 서-술을 바라는 것. 그게 제일 큼
땡어썰ㄳ(custodian)2016-02-26 05:21
던월이랑 페이트가 DM만 서술하는 것도 아니고 PC도 서술을 해야하는데, 심지어 DM은 PC가 서술한 걸 또 생각해서 서술을 추가or수정해야됨. 그러한 점에 따라 PC를 하는거면 몰라도 DM을 하는 사람한테, 그것도 초짜한테 추천하기엔 좀 애매모호하긴하지.
땡어썰ㄳ(custodian)2016-02-26 05:22
근데 문제는, 내가 아는 다른 룰은 D&D시리즈, 워머신, 워해머 시리즈, OWOD, NWOD, 겁스 등의 서양식 룰들이 대다수인데. 이것들은 기본룰-북 두께만해도....
땡어썰ㄳ(custodian)2016-02-26 05:23
심지어 대다수가 마스터링 북은 따로 있어요. ^^!
땡어썰ㄳ(custodian)2016-02-26 05:23
고로 DM은 마스터링북+PHB류의 플레이어북을 같이 보고 숙지해야한다는 소리신데... 아무리 흥미있는 요소라고 해도 그걸 숙지하라고하면 씨발.... 잘도 하겠다.
땡어썰ㄳ(custodian)2016-02-26 05:24
나도 첫 RPG를 AD&D DM으로서 시작했는데, 나는 지인들과 TRPG하는 사람이란 말이야. 그래서 당시에 날 도와줄 사람도 아무도 없었지. 결국 결론적으로 수많은 오류플/에러로 모두가 고통받으면서 3달 이상을 RP반 독서반 하면서 보냈음
땡어썰ㄳ(custodian)2016-02-26 05:25
이러느니 차라리 룰 공부하기전에 시작부터 "이 룰은 우리가 서술을 하는게 중요한 룰이라고 하네요. 이걸 염두에 두고 우리 RP를 합시다!" 해서 스스로 신경써가면서 서술을 늘리는게 100배 낫다. 심지어 서술이 늘면 DM은 묘사도 늘고 DM+PC는 연기도 늘게 되 있음!
굳이 틈을 잡아서 던월을 까자면 아포칼립스 엔진으로 억지로 D&D의 모습을 입힐려고 하니깐 옷 군데군데 안맞아서 구멍이 보인다 정도?
저거 관련해서 아는 양반들이야 이야기 해볼수록 나오는건 어쩔수 없이 판타지의 얼굴마담이라고 할 수 있는 디앤디 식으로 가져왔으니 어쩔수 없다로 귀결되더라고.
입문자한테 좋은점 : 룰이 간단, 공개룰 // 입문자에게 안좋은점 : 룰이 간단해서 비어있는 공백을 스스로 메꿔야함
좀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댄디같은 경우 캐릭터는 액션들이 정해져 있으니 그냥 턴마다 이동하고 스킬이나 평타 때리는 식으로 컴퓨터 게임하듯 하면 됐는데, 던월은 서술에 공을 들여야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입문자에게 부담이 될여지가 있음
애초에 던월이 초보자들한테 섣불리 추천하기에는 조금 꺼림칙한게. 나도 글 본문에 써놨긴한데. 초보자들한테 서-술을 바라는 것. 그게 제일 큼
던월이랑 페이트가 DM만 서술하는 것도 아니고 PC도 서술을 해야하는데, 심지어 DM은 PC가 서술한 걸 또 생각해서 서술을 추가or수정해야됨. 그러한 점에 따라 PC를 하는거면 몰라도 DM을 하는 사람한테, 그것도 초짜한테 추천하기엔 좀 애매모호하긴하지.
근데 문제는, 내가 아는 다른 룰은 D&D시리즈, 워머신, 워해머 시리즈, OWOD, NWOD, 겁스 등의 서양식 룰들이 대다수인데. 이것들은 기본룰-북 두께만해도....
심지어 대다수가 마스터링 북은 따로 있어요. ^^!
고로 DM은 마스터링북+PHB류의 플레이어북을 같이 보고 숙지해야한다는 소리신데... 아무리 흥미있는 요소라고 해도 그걸 숙지하라고하면 씨발.... 잘도 하겠다.
나도 첫 RPG를 AD&D DM으로서 시작했는데, 나는 지인들과 TRPG하는 사람이란 말이야. 그래서 당시에 날 도와줄 사람도 아무도 없었지. 결국 결론적으로 수많은 오류플/에러로 모두가 고통받으면서 3달 이상을 RP반 독서반 하면서 보냈음
이러느니 차라리 룰 공부하기전에 시작부터 "이 룰은 우리가 서술을 하는게 중요한 룰이라고 하네요. 이걸 염두에 두고 우리 RP를 합시다!" 해서 스스로 신경써가면서 서술을 늘리는게 100배 낫다. 심지어 서술이 늘면 DM은 묘사도 늘고 DM+PC는 연기도 늘게 되 있음!
완-벽-함!
진짜 던월들고와서 디앤디돌리듯이 플하는거 보면 극혐이더라
던월은 상급자용 룰이야... 안좋은 룰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