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전문분야는 마법으로 커버치면 되지만 그러기엔 주문 슬롯이 많이 아깝고. 언제 어떤 특화분야를 마주칠 지 모름. 따라서 로그나 레인저가 있으면 주문슬롯을 아끼고 보조딜링도 기대해 볼 수 있음. 패파 언체로그 기준, 로그를 위저드로 바꾸면 주문슬롯이 부족해서 딜이나 유틸 둘 중 하나가 삑사리가 나는 경우가 많음. 레인저를 위저드로 바꾸면 유틸이나 딜이나 탱 중 두 가지 이상이 빌빌거림.
마샬을 넣는 이유? 올 캐스터팟은 한마디로 포켓몬에서 마자용 6마리 넣고 스토리 깨는 거랑 비슷. 깰 수야 있는데, 6명중 심심하면 두 세명이 죽어나가고 더럽게 느리고 재미도 없음.
게다가 pvp 시각으로 본다고 해도, 마샬 1+캐스터 1은 웬만해서는 캐스터 2 조합을 털어먹을 수 있다. 저쪽에서 투명화 걸면 풀면 되고, 날면 이쪽 파이터한테 날게 해 주면 되고, 화력이 파이터가 더 좋기 때문에 한명 잡고 들어가기 때문. 캐스터 5와 마샬 1+디바인 캐스터 1+아케인 캐스터 1+트릭스터 1+기타 1 조합은 말할 것도 없이 후자가 이길 것.
올 캐스터 팟 -> 깰수야 있다. 올 마셜 팟 -> 네? ㅋㅋ?
캐스터 5명이 위자드 2 + 클레릭 2 + 드루이드 1라면 어때
ㄴ그건 이미 캐스터 팟이 아니잖아
엉? 캐스터 5 vs 마샬 1+디바인 캐스터 1+아케인 캐스터 1+트릭스터 1+기타 1 조합? 이건 보장 못할 것 같은데?
D&D의 어드벤처를 즐기기 위해서는 당연히 다양한 클래스 갖추고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갖추는 게 좋지만, PvP 상정하면 좀 다르지... 물론 나는 PvP 상정하는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