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가슴에 담고 있던 구상들.
1. 우주 탐험, 개척물. SF, 스페이스오페라.
포화상태의 지구에서 수면상태의 개척민들을 태우고 출발한 거대 함선. 함선에 깨어있는 자는 5% 이내.
pc는 그 중 하나로 발견한 행성을 선행 조사하는 탐사대.
우주단위로 탐험하며 테라포밍하고 개척하고 하는 그런 이야기의 캠페인. 관련 매체로 쓸만한건 스타 트렉 오리지날, 스타크레프트 테란 기원 스토리.
pc 뒈짓하면 함선 내의 적합한 인적자원을 깨운다는 걸로 새 pc 만들기.. 같은 구상이 있었던거 같다.
배경만 머리속에 떠오르고 구체적으로 어떤 메인 플룻을 부여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대로 10년 넘게 심상에 봉인됨.
2. 성배전쟁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것. 2마스터 2서번트 해서 4인 플레이어 연합으로 두고 마스터링 하고 싶었으나..
실제로 마스터링을 하게 되는 일은 없었음. 플레이어로 성배전쟁을 다룬 캠페인을 한 적이 몇번 있어서 캠페인 갈증이 그 때마다 해소되었던 것도 있는거 같음.
3. 겁스 무한세계 역사계 수호대
변질된 동화내용을 올바르게 바로잡는 꾸러기 수비대가 있다면 겁스 무한세계에는 역사를 올바르게 바로잡는 역사계 수호대가 있다!
pc들은 무한경비대 센트럼 방위부 소속 한국계 캐릭터. 때는 1894~1895년 대한제국. 센트럼에서 파견된 공작원들의 소행으로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물러나게 되고 을사오적중 몇명이 암살당한 상황. pc들은 한반도의 정당한 역사인 일제강점기를 맞이하게 하기 위해 센트럼 공작원들의 지원을 받는 애국열사들을 조용히 처리해야하며 종국엔 을미사변에 개입해야하는 그런 플룻을 지닌 캠페인. 갈등과 고뇌가 넘치는 그런 재미를 추구해보려 했으나 심상에 봉인됨.
셋다 겁스 기반으로 구상했던 것이라 이제와서 손대기도 참 뭐해..
귀축왕 란스같은 캠페인 해보고싶다
3번 독특하다. 정당한 역사를 위해 독립운동가들을 제거해야한다니
2번 갈증이 슬슬 다시 도는 느낌인데 마스터링 해줄 S님 구함(...)
3번은 역갤에서 구인해보면 어떨까요-
ㅇㅇ//히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