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로그호라이즌은 조금 다른 느낌이다. 로그 호라이즌은 태생적으로 플레이어와 pc의 연결고리를 강하게 보여주는 룰이야. 컨셉 자체가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간 현대인이야. 엘더 테일 세계 속에 살아가지만, 정체성은 21세기 한국인이라는거지. 그렇기에 다른 룰에서는 받아들여지기 힘든 어느정도 메타적인 발언이 허용되고 말이야.
근데 모험가 창구의 캐릭터들은 조금 다른 느낌이다. 컨셉 자체가 남성 플레이어가 강제로 여성 pc로 성전환되었다는 컨셉이 꽤 많은데, 그들은 어떠한 정체성 혼란도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남성의 혼을 빨아먹는 팜므파탈 컨셉을 잡거나, 처음부터 마치 여성인것처럼 행동한다.
그렇다면 그 남성 플레이어로서의 정체성은 어디로 가는거지? 게임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대재해' 이전의 과거를 언급하는 일이 분명 있을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거야?
파오후들이 그런걸 생각하고 시트짤리가 없잖아
뭐 그렇게들 노는 거겠지
딱히 나쁠 건 없잖아. 취향이 아닐 뿐이지.
애초부터 그 '남성' 플레이어가 성 정체성에 혼란을 빚고 있었다가 게임 속에 들어가 그 정체성 혼란을 해소했다면 말이 되지만, 시트를 보면 딱히 그런건 아니란 말이야?
그런걸 생각하고 짜면, 총검술 자위대 로리 여군같은 시트지를 안짜겠지.
어차피 의문을 제기해봐야 상시플안에선 취향이 다른것뿐인데.. 하면서 좆목집단들이 지들끼리 쉴드를 쳐서 나오시는게 답.
취존취존하는 말이 보편화되면서 정당한 의문 제기와 뒤따르는 비판의 창구가 막히는 느낌이 든다.
총검술 자위대 로리 여군은 또 뭐야
문제는 로그호라 룰북에 그모든 혼란과 상황을 받아들이고 전진하기로 했습니다가 적절한 시작시점이라해서
어.. 이번 건이 딱히 비판꺼리 같진 않은데.
그거 말하는거 아니냐. 게이트인가 자위대가 이세계로 넘어가는 좆극혐 애니. 로리 여군이 대검 중갑 떡대 기사 서너명을 동시에 총검술로 바르는 개병신 전개 나오는데 그거 말하는것같음
정체성 혼란을 정립해서 파오후 남성이 팜므파탈 꼴릿 여캐 정체성을 받아들인다라... 그 팜므파탈 여캐가 접근할 남캐에게 묵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