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가 캐릭터 컨셉 어떻게 잡을까 하다가 어찌어찌해서 기억상실로 잡았는데, 

어떤 이유로 기억상실이 되었는지는 전부 DM에게 맡긴다고 해서 DM 맘대로 해서 진행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몽크는 사실 수도에서 이름 난 가문인 말론가의 장남이였는데, 체인질링 데몬이 그와 육체를 바꿔치기하고선

그대로 동료 데몬에게 시켜서 황무지 밖으로 내쫒음.


중요한건 이 몽크에겐 약혼자가 있었는데 당연히 체인질링 당하고 나서 NTR 되어버림.

더 재미있는건 그 체인질링도 그가 온걸 알고선 약혼자와 그의 집사인 알프레도와 같은 한방에서 이야기 할것을 요구함.

일단은 제대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자 응하고선 함정일지도 모른다고 준비하고 갔는데


진짜 이야기만 하고 나옴.


중요한건 이미 약혼자도 그리고 오랜기간 같이 있던 집사도 그 체인질링이 원래 말론가의 장남이 아닌걸 알고 있고 이유인 즉슨.

체인질링은 원래 이 가문을 파탄낼려고 했는데 그 집사와 약혼자의 따듯한 마음에 개과천선해서 이 사실을 집사와 약혼자에게 이야기 했다는걸 이야기함.


그리고 원래 말론가의 장남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자신 죽이면 된다고 이야기 함.

그러면서 자신을 죽이더라도 약혼녀는 죄가 없으니 그녀의 헌신은 사실이라면서 꼭 그녀를 아껴달라고 이야기 하더라.


결국 몽크 못 죽이고 나섰음.

크 지금 보니깐 NTR의 극치였음.


가문에 약혼녀에 지휘까지...



분명 카톡으로 해서 둘이 뭔가 이야기를 해서 그렇게 합을 맞춘것은 맞을 텐데 지금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진짜 NTR를 그렇게 자연스럽게 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음. 그래도 그렇게 합맞추고선 다른 사람들 당황하는걸 보고 재미있어 했었을까?

그랬다면 내 닌자도 꽤 재미있게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