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말 혼란시기라는 짜여진 배경에서 이미 흘러가는 스토리의 대전제가 짜여진 상황.
기존 군주를 선택해서 자기가 통치자가 되어볼수도 있고
7,8,10처럼 장수제에서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한 명이 될 수도 있고.
기존에 있는 인물들 외에 "내 분신"이 저기 있다면 어떻게 살아갈까, 어떻게 할까라는
일종의 가상체험의 바램을 만족시키려고 신무장 생성
RPG도 비슷하지 않냐? 현대물이건 차원이동이건 판타지건 초능력물이건
대전제가 깔리고 무대가 준비된 상태에서 '어떤 캐릭터'를 내 분신으로 삼아서 등판시킬 것인가.
물론 이건 상황일 뿐이고 플레이어 개인의 위시는 좀 더 심도있게 따져야겠지만
'가상의 무대를 체험'한다는 점에서는 대명제를 비슷한 선상에 둘 수 있다고 본다.
게임에서 컨셉질하고 싶으면 크루세이더킹즈라는 아주 탁월한 게임이 있으니 그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