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리 동아리에 이어리니안 유산 사 온 동기부터가
'카페 하나가 사실 세계 지키고 있고 뭐 그런 플레이 어떰?' 이라고 말을 꺼내면서 가져온 거였으니...
이에 대한 내 반응은 '너무 대놓고 킹스맨 베낀 거 아닐까....'였다.
사실 내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그 킹스맨의 공주 쪽이였지만,
나는 혐성이 아니었기에 그 구멍에 대한 이야기는 그냥 가슴 속에 담아두었다.
뭐 표지부터 오덕 냄새 나니까 뭐...
P.S.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나는 일상물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주문토끼 걸렀음.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논논비요리 1기는 봤었는데, 내가 기대하던 거랑 좀 다르더라.
전 초보입문으로 이어리니안이 그렇게 좋다고 그러길레 사긴샀는데 표지랑 일러가 빼곡히 오덕그림체여서 좀 당황스러웠지요 - dc App
수인족이랑 일러스트 빼면 그렇게 오덕스러운 룰은 아닌데 그놈의 일러스트때문에... - dc App
ㄴ오덕스런 룰과 오덕스럽지 않은 룰의 기준은 뭐냐?
CoC도 현대 배경으로 오덕이 키퍼하면 오덕물 나오는데 뭐
이.유는 재밌긴 한데... 꼭 이 룰로 해야 한다는 유인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좀 있더라. 신화 설정은 맘에 들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시스템 같은 면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로그호라를 추천하게 되는 게...
ㅁ맘ㅁ//솔직히 나는 이어리니안 룰북의 설정 보고 나서 '흠... 대체 이 설정을 어떻게 써먹으면 되는 것인가...' 라는 막막함만이 남던 걸로 기억하는데.
건전하고바른//솔직히 종족 설정들부터 충분히 일본 라이트 판타지 만화 느낌이었는데... '오덕스럽다'의 기준이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거든. 일러와 특유의 '라이트함' 외에 오타쿠스러움을 정의할 모종의 수단이 있음?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오덕스러운게 뭔지 ㅋㅋ 동의할수밖에 없는 지적이었습니다 ㅇ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