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오틱 이블은 기본적으로 서로 뭉치지 않음.
2. 카오틱 이블은 뭉친다 해도 서로서로 목을 노림.
3. 카오틱 이블은 협력하다가도 자기 이득에 반하면 언제든지 서로 쳐죽일 수 있음.
4. 카오틱 이블은 명령에 따르는 것도 남을 돕는것도 싫어함.
5. 카오틱 이블 파티라 해도, 플레이어들은 그야말로 살인약탈강간을 일삼는 강도가 하고 싶은 것일수도 있고, 발더스게이트의 코간이나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같은 잔인한 싸움꾼을 상상할수도, 그것도 아니면 디앤디의 바알같은 "나름의 규율이 있는 카리스마적인 악"을 원할수도 있음. 이게 맞지 않으면 1~3으로 돌아간다.
[해결책]
1. 그냥 나름 뭉쳐다닐 수 있는 로워풀 이블 쯤으로 한다.
2. 5번처럼 갈리는 취향을 최대한 맞춰서 조율한다.
3. 카오틱 이블 캐릭터들조차 나름 납득할 수 있는 목표를 준다 -> 세계멸망을 노리는 조직 소속이라던가, 악신에게 직접 계시를 받는 하수인이라던가...
4. 아예 PVP 캠페인으로 한다.
악 파티 캠페인을 진행해 본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기다립니다. :3c
거대화 마법 아직 기억남
그거 or이라 그렇습니다. tr이면 서로 안싸움
이게 '재밌게' CE파티를 하자는 합의하에 하면 진짜 재밌게 할 수 있어. or은 근데 대면이 아니라 이런게 좀 어렵지...애초에 트롤러가 존나 씨발 썩어나게 많고
or로 할꺼면 애초에 원래 돌리던 멤버로 하면 그나마 날꺼야
TR이면 안싸우나...!
더 큰 힘을 하나 넣어주면 되지. 이블들 종특이 자기보다 강한 애들한테 설설 기는거라. 그리고 이제 '안뭉쳐도 될 즈음' 그 강한 애를 조질 수 있게 성장 템포 조절.
과연. 주인의 뒷통수를 치기 위한 협력인가... 막판에 그 주인을 보스로 설정하고...
셸먼// 그리고 내가 발견한 궁극의 방법은 떡정을 쌓게 하는것이므로, 텍섹을 적극 권장합니다
피쉬//옛날에 했던 CE 캠은 앞을 막는 모든걸 부숴버린터라 텍섹밖에 할게 없어서 터졌다고 합니다 :3c
아카츠키 같은 느낌의 조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도 있나?? 재밌을거 같음
하여간 목에 폭탄목걸이를 매는건 좋은 방법인 것 같다 :3c
뭐 미성년자가 있을수도 있으므로 위의 제안을 조금 보강해준다면 대충 구성이 -> 퀘스트를 함 -> 거기서 뭔가 힘을 얻음 or 주인의 약점을 얻음-> 주인에게 샤바샤바 -> 다시 퀘스트 투입. 하는식으로 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서 악신이 'xx 산의 신전을 싹 태워버려라!' 라고 했는데, 거기 간 애들이, 목표물인 사제장 안죽이고 걔 말 들어주는거지. 그러면 걔가 사실 그 강대한 악을 물리치기 위한 신살검을 만드는 계획의 일부였고 거기서 얻은 단서를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계속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니 사실 악신이 세상을 들쑤시는 이유는 할짓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을 노리는 엑스컴 프로젝트를 좆망시키려는 것이었고 어쩌고 저쩌고
저런 느낌으로. 중요한 것은 1. 강대한 악을 제거할 이유(거부할 수 없는 이득 or 자신의 안위), 2. 정말 확실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이미 계획은 거의 완성단계입니다...), 3. 파티내 배신자가 나오기 힘든 상황의 조성('네가 그걸 실토한다고 해서 그분께서 널 살려주실 것 같아? 넌 이미 우리와 한 배를 탄거야, 멍청아!)
잠깐. 거기서 신살을 하면 결국 파티는 좋은 일을 하는 거잖아?
아니군. 에센스 뺏어서 삼악신이 되면 되나.
셸먼// 사실 나도 그 생각 하면서 든 예시. 바알님 절 가져요 흑흑
서로 통수를 치게 만들되, 통수의 최악의 결과를 영구적인 게임 제외가 아닌 큰 손해로 만들고(ex> 뒤통수 맞고 죽어도 부활 가능) 장기적으로 같이 다닐 이유를 만든다(ex> 장기적으로 목표가 같음, 같은 신의 교단) 같은 식으로 하면 꽤 재밌게 될 것 같아요. 통수 맞고 죽어도 원한은 있지만 서로 이를 갈면서 같이 다닐 수는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