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 야만의 입장에서, '문명'과 함께 들어오는 신화적 존재에 대항할 수 있을까.
북미 원주민을 PL로 해서 기묘한 '은혜'를 배푸는 검은 신부와 함께 나타난 기묘한 개척민들과 싸운다던가.
그냥 WoD 댕댕이가 되려나?
가서 니얄라토텝 목 따는 소드 앤 소서리 코난이 될 것 같군.
역으로 야만의 입장에서, '문명'과 함께 들어오는 신화적 존재에 대항할 수 있을까.
북미 원주민을 PL로 해서 기묘한 '은혜'를 배푸는 검은 신부와 함께 나타난 기묘한 개척민들과 싸운다던가.
그냥 WoD 댕댕이가 되려나?
가서 니얄라토텝 목 따는 소드 앤 소서리 코난이 될 것 같군.
자신들의 신이 문명의 증기선에 치여 죽는 것을 보고 절망하는 야만인들......
못할 건 없지. 오지를 다루는 서플먼트에서 심심찮게 원주민 캐릭터 생성 요령을 제공하니까 그쪽으로 파티를 모으면 되긴 한데... 문제는 원주민 캐릭터 대부분이 기술쪽 패널티 받아먹는 게 좀 될텐데 그걸 보완할 수단을 생각하는 거 정도?
시체를 보는 것에는 내성이 있지만 복잡한 기계장치나 전자기기가 작동하는 광경을 보면 SAN채크 하는 건가.
아니 그냥 그런 기기 다루는 스킬 자체를 0%로 시작하고, 못 찍는다거나 그런 패널티임. 좀 더 막나가는 사례가 나오면 Library Use도 못 쓰게 막기도 하고.
대신에 얘들은 얘들 나름대로 매리트가 있음. 그 동네와 이어진 드림랜드 지역에서의 활동이 유리하다거나... 혹은 특정 주술이나 전통 지식을 배울 수 있다거나 그런 식. 가장 좋은 건 원주민 / 서구 문명 양 측 사이에 어느 정도 다리를 놓을 캐릭터가 있는 건데, 대신 이러면 대체로 핀트가 얘들한테 쏠리는 듯하더라고.
플레이어 입장에서 원주민들의 일상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게 가장 큰 장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