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선장 얜 머리에 뭔가 생각하는건 많은데 그걸 전혀 못풀어냄.

플레이가 파토난 뒤에야, 플레이어가 어떻게 플레이 흘러갈 예정이었음? 물으면

사실 저 산은 거대한 바위거인이고 저게 깨어나면 어쩌고 저쩌고 썰을 풀지만 실제 플레이상으로는 PC들이 바위거인은 고사하고 저 산과 엮일 후크 자체가 없었음.

주위에보면 꼭 논쟁이나 토론할때 어버버버거리다, 정작 끝나고 며칠뒤 술자리에서 실은 이러이러한건데 그걸 말했으면 내가 상대 입 싸물게 하는건데... 라고 아가리 터는놈이 있는데

딱 오징어선장이 그런타입.
미리 수사법과 논리구조를 준비하지 못하고 굴욕당한후 뇌내 시뮬레이션으로 XX면 내가 이김 ㅎㅎ 하는것 처럼
항상 플레이때 삽질하다 꼭 끝나면 베게 퍽퍽치며 이랬어야지 시뮬돌리다 정신승리법으로 세션실패를 플레이어에게 책임을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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