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위의 질문을 하라고 룰북 어디에 나와있는지 도대체 모르겠음;
마스터링을 하는 법
마스터가 테이블 앞에 앉아서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황을 묘사한다.
• 룰을 따른다.
• 액션을 한다.
• 준비한 자료를 이용한다.
강령
던전월드의 마스터라면 누구나, 항상, 꼭 지켜야 할 세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 환상적인 세계를 표현한다.
• 캐릭터들의 삶을 모험으로 채운다.
• 플레이를 해서 알아낸다.
원칙
• 지도를 그리되 여백을 남긴다.
• 플레이어가 아니라 캐릭터와 대화한다.
• 환상적인 것들을 받아들인다.
• 앞에서부터 이어지는 액션을 한다.
• 액션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 모든 괴물에게 생동감을 준다.
• 모든 사람에게 이름을 준다.
• 질문을 하고 답변을 활용한다.
• 주인공들의 팬이 된다.
• 주저 없이 파괴한다.
• 이야기로 시작해서 이야기로 끝낸다.
• 때때로 화면 밖의 일도 생각한다.
지도를 그리되 여백을 남긴다.
던전월드의 대부분은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상상 속에 있습니다. 지도는 그 상상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스터가 항상 손수 지도를 그려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장소가 플레이에 언급되었다면 꼭 지도에 들어가게 하십시오.
지도를 그릴 때는 완전성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들어갈 자리를 남겨 놓으십시오. 플레이를 해 나가면 마스터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길 것이고, 플레이어들도 생각을 내고 설정에 기여할 것입니다. 지도가 커지고 변화하게 하십시오.
마스터를 하는 방법은 묘사를 하면 됨.
환상적인 세계를 표현하는 것은 마스터의 의무임
원칙으로 지도를 그리되 여백을 남기라고 했는데,
이게 무슨 "도시는 어떻게 생겼나요?"라는 걸 하라는 게 아니라,
"도시에는 왜 전염병이 퍼졌나요?"
"도시는 왜 식량이 부족한가요?"
"왜 괴물들이 이 도시를 공격하려고 하나요?"
같이 이야기가 될 만한걸 물어보라는 거임.
룰북 제대로 안 읽으면 저학력룰되고,
제대로 읽으면 괜찮은 룰이 됨.
도시의 외곽에 영향을 줄만한 일이 있을 때는 그 질문도 맞긴 하겠는데, 줄기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인가...
피라미드가 있다거나, 콜로세움이 있다는 걸 플레이어들에게서 이끌어내서 그걸 이야기 소재로 잡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질문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런 질문이 안좋은 가장 큰 이유는 플레이어가 할 말이 없는거 '뭐 걍 마을이 마을같겠지 여기 특별한 곳임?' 이런 생각이 든다는거지 차라리 "드워프 마을은 모두 처음이네요. 그래 산에 산다고 하죠? 파티의 유일한 드워프인 모갈씨, 드워프 도시는 인간의 도시와는 뭔가 다른 것이 있나요? 기능이라던지 생김새라던지?" 이쪽이 대답할거리가 있지 - dc App
ㄴ 좋은 질문의 예
왜 괴물들이 도시를 공격하려하나요? 보다 할까요?가 맞지않냐?
플레이어 캐릭터의 생각을 물어보는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