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 친구들은 다 묘사를 좀 편집증적으로 하는 놈들이라서 참여를 안한다는 걱정은 안 해도 될거 같긴 한데.
레일로드식 RPG만 돌렸더니 이게 뭐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건지 1도 감 안 잡힌다.
룰북 읽어봐도 이미지가 좀 두루뭉실하고.
모두가 스토리를 짜간다는게 아무나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설정하고 묘사한다는 뜻인가. 그럼 마스터의 역할은 뭐인거지.
어차피 내 친구들은 다 묘사를 좀 편집증적으로 하는 놈들이라서 참여를 안한다는 걱정은 안 해도 될거 같긴 한데.
레일로드식 RPG만 돌렸더니 이게 뭐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건지 1도 감 안 잡힌다.
룰북 읽어봐도 이미지가 좀 두루뭉실하고.
모두가 스토리를 짜간다는게 아무나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설정하고 묘사한다는 뜻인가. 그럼 마스터의 역할은 뭐인거지.
중재
플레이어가 hook을 제시하고 마스터가 그걸 연결하는 것
플레이어가 별 이상한 헛소리 하거나 복수의 플레이어 의견이 충돌하면?
기승전결을 다 짜는게 아니라 첫 장면에서 기와 전 정도가 만들어지면 대략의 승을 만들고 결은 전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듯
사실 그런거 신경 안쓰고 무작정 백지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마스터가 내용 짜고 가도 상관 없어요.
아 기본적인 배경 세팅 정도는 제가 하는거?
첫장면에서 어떤 배경으로 할지가 정해짐 예를들면 몇년전 전쟁이 일어났던 터라 고아가 됐다거나, 누군가에게 복수를 맹세한 캐릭터가 있다면 해당 npc가 차용되어 전 부분쯤 투입하면 좋겠다거나
그렇죠... 세계부터 시작해서 국면까지 구상도 해야하고... 다 마스터의 역할이 크죠. 플레이어는 별첨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걸 마스터가 정해놓고 시작하는건지 너님들이 정하세얌 하고 던져야 되는질 모르겠어서
던월 룰 보면 첫 세션이라는 항목이 있을건데, 첫 세션에선 아무것도 준비 안하는게 좋겠지만, 그 세션으로 얻은 소재로 두번째 세션부터는 좀 준비해놓는게 편할걸
장편을 하는게 전제인 룰인가
준비를 아무것도 안한다니;; 세상에 어떤 마스터가 그래요?
룰북을 숙지한 마스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