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편해지려면 PL들의 자유를 빼앗아야 함
던월은 분명히 전개가 자유로운 룰이고 그게 장점이지만
솔직히 무계획으로 플레이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야...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임.
나같은경우 던월 GM을 할 때
첫 세션은 PL들한테 캐릭터의 과거와 어떤 활약이 하고 싶은지, 누구와 싸울 것인지, 어떤 모험을 하고 싶은질 물어보고 시작한다.
저 네 가지면 마스터가 플레이어들도 전부 만족시킬 수 있을 뿐더러 마스터가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주기가 매우 편해져
내가 전에 했던 세션을 예로 들자면
한 PL은 몬스터가 아닌 사람들과 싸우고 싶어했고, 다른 한 명은 전형적인 무쌍 플레이를 하고 싶어했어
나머지 한명은 큰 의견이 없었는데
PC 배경에 전 왕국 기사라고 써 있더라고...
그래서 큰 틀은 왕국 기사단과 싸우는 스토리로 갔고,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가와 왜 그들과 싸우는가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 다음 전 왕국 기사 PC가 전개하게 내버려 뒀음
이 때 GM의 역할은 PL에게 선택지를 제시하는거지.
예를 들면, 기사단장의 책상 위에 있는 수상쩍은 편지와 기사단장의 시체에 있는 불길한 문양 둘 중 어느 것을 조사해보나요? 같은 선택지를 던져주는거야.
문양을 지식 더듬기로 생각해 내서 악마숭배자들이 뒤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도 있고, 수상쩍은 편지를 읽어서 기사단장이 악마를 숭배하는 종교를 믿고 있었단 사실을 알아낼 수도 있지.
이런 전개방식의 장점은 PL은 레일식 진행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사실은 그런거 없고 어차피 목적지는 하나인 레일 위에서 위쪽으로 갈까 아래쪽으로 갈까 정도의 차이기 때문에 마스터의 부담이 적다는거야.
히트맨 시리즈처럼, 어차피 목표는 하나지만 거기까지 가는 길은 PL들에게 최대한 맡기는거지.
물론 이대로만 하면 너무 한 명을 중심으로 세션이 돌아가는 것이니만큼, 중간에 이것저것 다른 PC들이 부각되고 만족될 만한 장면과 요소들을 넣어줘야 한다.
가령 무쌍 플레이를 하고 싶어했던 PC는 일부러 한두대 치면 죽을 정도로 만들어 놓은 왕국 기사단원들의 한 가운데에 떨어뜨려줬고, 혼자서 진 삼국무쌍을 찍으면서 만족하더라고...
아무튼 결론은 던월 마스터링에 부담을 갖지 말라는거야
익숙해지면 나도 낄 수 있게 세션 모집도 자주 하고
던월은 분명히 전개가 자유로운 룰이고 그게 장점이지만
솔직히 무계획으로 플레이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야...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임.
나같은경우 던월 GM을 할 때
첫 세션은 PL들한테 캐릭터의 과거와 어떤 활약이 하고 싶은지, 누구와 싸울 것인지, 어떤 모험을 하고 싶은질 물어보고 시작한다.
저 네 가지면 마스터가 플레이어들도 전부 만족시킬 수 있을 뿐더러 마스터가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주기가 매우 편해져
내가 전에 했던 세션을 예로 들자면
한 PL은 몬스터가 아닌 사람들과 싸우고 싶어했고, 다른 한 명은 전형적인 무쌍 플레이를 하고 싶어했어
나머지 한명은 큰 의견이 없었는데
PC 배경에 전 왕국 기사라고 써 있더라고...
그래서 큰 틀은 왕국 기사단과 싸우는 스토리로 갔고,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가와 왜 그들과 싸우는가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 다음 전 왕국 기사 PC가 전개하게 내버려 뒀음
이 때 GM의 역할은 PL에게 선택지를 제시하는거지.
예를 들면, 기사단장의 책상 위에 있는 수상쩍은 편지와 기사단장의 시체에 있는 불길한 문양 둘 중 어느 것을 조사해보나요? 같은 선택지를 던져주는거야.
문양을 지식 더듬기로 생각해 내서 악마숭배자들이 뒤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도 있고, 수상쩍은 편지를 읽어서 기사단장이 악마를 숭배하는 종교를 믿고 있었단 사실을 알아낼 수도 있지.
이런 전개방식의 장점은 PL은 레일식 진행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사실은 그런거 없고 어차피 목적지는 하나인 레일 위에서 위쪽으로 갈까 아래쪽으로 갈까 정도의 차이기 때문에 마스터의 부담이 적다는거야.
히트맨 시리즈처럼, 어차피 목표는 하나지만 거기까지 가는 길은 PL들에게 최대한 맡기는거지.
물론 이대로만 하면 너무 한 명을 중심으로 세션이 돌아가는 것이니만큼, 중간에 이것저것 다른 PC들이 부각되고 만족될 만한 장면과 요소들을 넣어줘야 한다.
가령 무쌍 플레이를 하고 싶어했던 PC는 일부러 한두대 치면 죽을 정도로 만들어 놓은 왕국 기사단원들의 한 가운데에 떨어뜨려줬고, 혼자서 진 삼국무쌍을 찍으면서 만족하더라고...
아무튼 결론은 던월 마스터링에 부담을 갖지 말라는거야
익숙해지면 나도 낄 수 있게 세션 모집도 자주 하고
막줄 본심...
ㄳㄳ
좋은 팁이다.
그래서 님이 마스터하실?
님이 열면 많이들 신청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