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od 리뷰글을 쓰는 사람 입장으로서 나는 owod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음.

룰이 병신같은 건 그냥 넘어간다 해도 owod 설정이 그럼 팬보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좋냐면 아니올시다.

아, 나도 nwod 거머리 설정은 좆나 없어보이고 멍멍이랑 법뻔뻔 설정은 간지가 부족하다는 건 인정. 근데 솔까말 owod 설정에는 간지 빼고 아무것도 없잖아?


설정들이 서로 정합성이 있느냐. 아니오. 여기에 예라고 말할 분들은 도대체 뱀파이어와 데몬(어쩌면 레이스)의 카인-아벨 스토리랑 워울프-메이지의 3위 스토리 좀 연결시켜봐라.

설정들이 개연성이 되느냐. 아니오. 여기에 예라고 말할 분들은 메이지에 있는 좆같은 과학 오류들 다 보고 말하시죠.

설정들이 일반 상식에 맞느냐? 아니오. 내가 예전에 댓글로 썼지만 3위 설정도로라면 디시를 하는 너는 위버의 독재에 공헌하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다 부수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살거냐? 체인질링 설정대로 자라나며 상상력이 부서지니(이것도 웃기다. 이과 새끼들은 현대 과학에 얼마나 상상력이 많이 있는지 알거임) 밖에 나가서 중2병 짓 하고 놀거냐?

설정들이 플레이에 쓸모가 있느냐? 아니오. 안티델루비안이 깨어난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회장님 자리 뺐었다가 노환 걸려서 쓰러진 사장님이 일어나면 이사들이랑 같이 회사를 박살낼거다라는 게 대리한테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 과장이랑 부장이 너 갈구는 판에. 있든 말든 플레이에 영향 안 주는게 너무 많잖아!

설정들이 발전적인가? 아니오. 워울프 설정에 따르면 결국 망할 거네. 그러니까 gg 치셈.

설정들이 간결한가? 아니오. 간결은 개뿔. 1년 단위로 설정 싸느라 후발주자는 서플 다 읽지도 못하겠구만.

설정들이 플레이 할 수 있는가? 아니오. 이건 qws2가 잘 말했는데, 메이지의 스피어랑 패러다임 시스템이 어떻게 플레이에 적용되는가 보면 답이 없음.


설정들이 간지나는가? 예. 이건 나도 인정한다.


요약: nwod 해라 nwod. 아 지금은 CofD 해라 Co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