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해서는 PC간에 유혈사태 없는 방향으로 유도하려고는 하는데 진짜 답 없을 때가 있긴 있어서... 어떤 PC가 낯선 외부인의 상태에서 파티에 중도 합류할 때 막장드라마가 연출되는 경우가 잦은게 새로운 PC가 쫀심 세우거나 헛소리를 시작하면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기 시작하더라고. 기존 PC나 새로운 PC 양자 모두에게 잘못은 없지만 그냥 재수없이 일이 꼬이는 경우도 있고. 이런 일이 벌어지면 한 번 정도는 상황 무르고 다시 시작하는데 드문 확률로 여기에서 다시 막장으로 돌아가면 결국 그냥 전투 시작하거든...

 뭐 사건 발단이야 어쨌든간에 PC들간에 사투가 벌어질 일이 생기면 그냥 싸우게끔 하는데 이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는 않은 것 같더라. 니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