턀갤문학에을 보면 알수있지

그중에서도 이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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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르(PC) : 막상 의뢰를 수락하긴 했는데, 준비를 좀 더 하고 출발할 걸 그랬나 싶네요...

사일라(PC) : 언제쯤 그 유적이란 곳에 도착할까요?

룩스(PC) : '유적일 줄 알았으면... 그냥 도적이나 할 걸 그랬네...'

(GM) : 그렇지 않아도, 저 멀리 뭔가 실루엣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일행은 그곳에 가까이 다가갑니다.룩스가 가장 먼저 유적에 도착했는데요. 룩스, 뭐가 보이나요?

룩스(PC) : ...? 네?

(GM) : 보이는 것이 뭔지 묘사해보세요.

룩스(PC) : 아니, 그렇게 말씀하셔도...

(GM) : 괜찮아요. 룩스님이 흥미로울만 한걸 묘사해보세요.

갈라디르(PC) : 그래도 다짜고짜 아무 것도 없는데 뭘 묘사하라는 건, 좀...어느 정도 마스터가 틀을 좀 잡아 주시고, 게다가 이런 식이면 룩스님이 부담스러워 하시지 않을ㄲ...

사일라(PC) : 룩스님이 던전월드를 많이 안해보셨네~ 원래 던전월드는 이렇게 빈 공간을 플레이어가 채워 나가는 재미라구요.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나가는 것이죠! 에픽 몰라요? 에픽? 자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해보세요.

(GM) : 맞습니다. 던전월드는 이런 식으로 플레이어가 같이 채워 나가는 거에요.

룩스(PC) : 어... 그러니까... 어디보자... 그래요. 이건 저희 교단과 관련있는 유적이었던 것 같아요.유적 군데 군데 교단의 심볼이 새겨져 있네요! 아마도 오래 전의 저희 형제들이 세웠던 신전이었을지도?

(GM) : 그렇군요. 사일라는 어때요?

사일라(PC) : 룩스가 착각한 것 같아요. 저 오래된 조각 같은건 룩스 교단을 상징하는 심볼같은 게 아니에요. 너무 오래되다 보니 착각할 만도 하죠.제가 봐서는 숲속에 감추어져 있었던 고대 엘프 도시의 유적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룩스(PC) : ?

(GM) : 그렇군요. 맞습니다. 사일라의 추즉대로 저곳은 엘프들이 살았던 유적지였던 것 같습니다. 곳곳에 정교한 건축물들의 잔해가 어지러히 흩어져 있네요.

룩스(PC) : ?

갈라디르(PC) : '성기사는 꼴에 아는 척 좀 하고 싶어서, 없던 즈그 교단 신전도 만들어내고, 그걸 또 귀쟁이 드루새끼는 받아쳐서 엘프 도시라고 우겨 대네... 하여간 양심 없는 새끼들...'

(GM) : 그걸 멀리서 유심히 지켜보던 마법사 갈라디르.어때요? 뭔가 보이는게 있나요?

갈라디르(PC) : 엣헴. 저기 무너진 사탑을 보아하니 저곳은 엘프 유적지가 아니라. 사실 위대한 마도사가 기거하던 마탑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