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ORPG 
 요일 : 일요일
 시각 13시~18시(토,일) 또는 18시~23시(일)(예정)
 장소 : Roll20
 장르 : 팀버튼 감독 스타일의 코(스)믹 호러를 지향하는 플레이입니다. 



(팀버튼 감독의 덕심을 반영해 이런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사용 룰 : COC 7판
 연락수단
구인이 확정된 후 캐릭터 시트 작성이 끝나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주소를 공개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 :

 시나리오집 『이름없는 공포들』수록 시나리오 「예술품의 메시지」를 플레이해보고자 합니다. 원작은 18세기 말, 벨 에포크 시대의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시대상을 비롯해 NPC들의 이름을 비롯한 고유명사들이 전부 프랑스어라는 문제 때문에 결국 가상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현대 대한민국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래 시놉시스를 참고해주세요.

TR 기준으로 2세션 분량인 만큼 OR에서는 중장기플이 아니고서는 분량을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수호자가 파견근무로 바빠져서 일주일에 일요일, 단 하루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점 유의하셔서 일정을 조절해주세요.

구인 예정 인원은 2~4명입니다.


>시놉시스

 현대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에서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문예 부흥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예술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명문 학교로 일컬어지는 마르티네스 예술 전문학교(이하 마예전)가 있습니다. 대한제국 시대 프랑스 출신의 외교관이자 예술가 겸 철학자였던 마르티네스 드 파스콸리가 한반도에 세운 유서 깊은 곳으로, 해마다 뛰어난 예술가들을 배출하며 예술 각계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중학교에서 대학원까지의 교육과정이 한데 묶여있는 에스컬레이터 식 학교인데다 학교들 사이에 울타리도 없어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학교인 탓인지, 마예전에는 한가지 기묘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학교를 세운 마르티네스 드 파스콸리가 비밀결사인 장미십자마법회의 지도자였고, 마르티네스 본인 또한 마법사라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전설을 곧이곧대로 믿는 학생들은 거의 없으며, 외국계 학교 특유의 학원괴담으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다만 ‘장미십자마법회’라는 이름 자체는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마예전의 '오컬트 부(部)'로써 말입니다.

 장미십자회는 설립자 마르티네즈가 활동했던 시기인 1890년대 벨 에포크(La Belle Époque: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의미)시대의 전통에 따른 살롱 전시회를 매년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의 주제는 언제나 신화와 전설, 꿈과 몽상이며 마예전의 학생이라면 갈래와 형식, 학년을 불문하고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습니다. 이른바 ‘장미십자 살롱전(展)’이라 불리는 이 행사는 매년마다 예술계에 길이 남을 명작들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전교생들은 물론 지역사회와 미술업계 종사자들까지 찾는 행사로 성장해왔습니다. 혹자들은 오컬트부의 부장이자 장미십자마법회의 대사제가 부린 마법의 조화라며 수군대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올해의 부장 겸 대사제인 정진수(불문학 및 평론 전공)는 장미십자마법회의 명예를 걸고 이번 살롱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탐사자인 당신은 마예전의 학생으로서 각자의 목적에 따라 살롱전에 참석합니다. 당신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요? 또한 미스테리로 가득한 기묘한 학교 안에서 무슨 일을 겪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