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브릿지 살인사건
개요
배경 : 에버론 캠페인 세팅. 998 YK, 8월 12일 일요일. 탑의 도시 샨
모집 인원 : 4명
장르 : 추리 및 수사(액션 요소 약간 있음)
사용 규칙 : D&D 5e + 언어스드 아르카나 일부 + 홈브류 및 하우스룰
시놉시스
여러분은 많은 모험과 난관을 돌파하고, 성공적으로 모험가 커리어를 쌓고 있는 중인 샨의 모험가 파티입니다.
얼마 전 어려웠던 모험이 끝나고 휴식을 즐기던 차, 여러분의 거처로 전령이 도착합니다. 전령은 편지 한 장을 남기곤 공손히 인사한 뒤 사무실을 떠났습니다.
편지의 발신인은 샨 워치 소속 하사관 바이두크로, 최근 샨의 노스엣지 중간층 구역인 오크브릿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 수사를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바이두크는 사건 해결에 대한 보수로서 여러분에게 1,250gp를 제안했습니다.
여러분은 고민 끝에 의뢰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다음 날 아침, 채비를 마쳐 오크브릿지의 워치 초소로 향하게 됩니다.
상세
배경에 대해
에버론 캠페인 세팅은 펄프 픽션 및 다크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간 D&D 세계관입니다. 공식 세계관중에선 가장 최근에 나온 세계관이며(D&D 3.5부터 지원합니다.), D&D 4e에서도 관련 서플리먼트가 출간되었으나, 5e로 넘어온 뒤론 언어스드 아르카나 하나 외에는 별다른 지원이 없는 상태입니다.
에버론엔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지만, 특히나 중요한 개념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마법이 대중화된 세계
에버론 세계는 마법이 대중화된 세계로, 일반적인 D&D 세계가 지향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와는 기술적인 수준이 다릅니다. 거리에는 에버브라이트 랜턴이 빛을 비추고, 에어쉽(비행기)과 라이트닝 레일(기차)이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자아를 가진 인공 구조체인 로봇(워포지드)들이 거리를 활보하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마법 서비스는 서민들이 누리지 못할 만큼 비싸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마법 문명의 이익을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2. 고정관념의 파괴
에버론 세계는 괴물과 인간이 단순하게 대립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흔히 인간들의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칼과 화살을 맞을 확률이 높다 여겨지는 놀, 오크, 고블리노이드 종족들이 마을에서 활보하며, 다른 주민들도 이를 이상하게 여긴다거나, 다짜고짜 칼을 들이댄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 기존에 존재하던 종족들도 본래의 D&D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쟁의 영광을 쫓거나, 네크로맨시에 헌신하는 엘프들이라던지, 하플링은 공룡을 타고 다니는 유목민족이고, 세계를 수호하는 드루이드 집단인 게이트키퍼의 주 구성원은 오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모든 종족이 이런 한 가지 측면에 잡혀있는 것도 아닙니다. 종족은 어디까지나 인종 정도의 수준이고, 그 인물이 어떤 인물인가는 어디서 뭘 하며 자랐느냐가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모호한 신의 존재
에버론의 신들은 포가튼 렐름처럼 실제로 존재하며, 신자들에게 모습을 직접 드러내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누구도 신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특정 신격을 모시지 않더라도 신성 마법을 쓸 수 있으며, 신에 따른 가치관 제한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질서 선 성향의 실버 플레임 교회 내에도 악성향 인물이 꽤 많이 존재합니다.)
4. 상대적으로 낮은 파워 레벨
물론 어디까지나 게임의 주된 배경이 되는 중심 대륙인 콜바이어 대륙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륙 최고의 실력자라고 해도 3.5 기준 에픽(20레벨 초과) 수준에 이르는 이들은 극히 드뭅니다. (배경인 998 YK를 기준으로 하면, 플레이어가 에픽 수준에 도달할 경우, 최근 시대에서는 최초로 그런 위업을 달성한 인물이 될 것이라는 언급도 있습니다.)
5. 한 세기에 이르는 전쟁이 끝난 직후의 시대.
배경이 되는 시간대인 998 YK는 100년이 좀 넘는 시간 동안 이루어진 세계 대전, '마지막 전쟁'이 끝나고 2년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형식상의 평화협정은 맺어졌지만, 지금도 각 나라들은 서로 첩보전을 벌이고 있는 시대 상황을 배경으로 합니다.
단편 플레이고, 다루는 배경 자체도 좁고 한정적이기 때문에 위의 다섯 가지 요소를 모두 다루게 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플레이할 캠페인의 배경이 대충 어떤 곳인지는 알아야한다는 생각에 간단하게 설명을 적어보았습니다.
모집에 대해
모집 인원은 4명. 플레이 시간대는 일요일 저녁~밤입니다. 가능하면 12월 10일까지 사람을 모아보고, 안되면 그냥 파할 생각입니다.
인원 모집이 빨리 끝나면 12월 11일부터, 늦게 끝나면 12월 18일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 플레이당 시간은 4시간(길어지면 최대 +1시간)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플레이 횟수는 3회 정도지만, 플레이어들이 하는 행동에 따라 처음 모인 뒤 1시간만에 끝날수도 있습니다.(정말로요)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sleepyrainyday@naver.com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장르에 대해
앞서 언급했듯, 그리고 단편 제목이 말해주고 있듯, 장르는 추리/수사입니다. D&D인 만큼 액션적인 요소가 섞이겠지만, 세션 길이에 비해 전투는 상당히 적습니다.
장르가 추리/수사인 만큼, 전투에서의 역할보다는 수사에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핵심 기술인 Investigate(추리), Persuasion(정보 수집), Medicine(부검), Perception(탐색)은 두 PC 이상이 한 기술에 중첩되지 않도록 숙련을 선택할 것을 요청합니다.
사용 규칙에 대해
1. D&D 5e
시작 레벨은 5입니다. 통상 시작 장비 + 625gp + Uncommon 마법 물품 하나 갖고 시작합니다.
Common급 마법 물품은 돈이 허락하는 만큼 100gp에 매입 가능합니다.(소모품은 50gp)
2. Unearthed Arcana
Eberron Material - http://blog.naver.com/sleepyrainyday/220871103353 링크 참조.
또, Volo's Guide to Monster에 수록된 플레이어블 종족 중 리자드포크, 버그베어, 고블린, 홉고블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책에 수록된 종족은, 에버론 세계관에 익숙하지 않다면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3. 하우스룰
지속되는 부상(DMG 272p 참고)
HP가 0으로 떨어지면 지속되는 부상이 즉시 하나 발현됩니다. 부상은 긴 휴식을 취할 때 마다 하나 낫습니다. 또는 Lesser Restoration으로 치유할 수도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규칙
죽음에 대한 내성 굴림에 모두 실패해도 죽지 않습니다. 해당 상태에서 피해를 한 번 더 입어야 사망합니다.
대신, 죽음에 대한 내성굴림에 실패할 때 마다 부상이 심각해집니다. 굴림에 실패할 때 마다, 갖고 있는 모든 부상의 회복 기간이 1일 추가됩니다.
3회 실패한 경우, 가장 최근 입은 부상은 반영구적으로 남습니다. 부상에 따라 다르지만, 고치기 위해선 강력한 마법이 필요할 것입니다.
마이너 액션
모든 캐릭터들은 마이너 액션을 추가로 받습니다. 따로 행동을 소모해야 한다고 언급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스킬 판정은 마이너 액션으로 수행합니다.
4. 홈브류
등장하는 적 대부분의 스테이터스는 개조된 형태거나, DM이 직접 만듭니다. Monster Manual은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문의사항은 댓글이나 메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예전에 3.5로 첫 중단기 플레이를 했을 때의 배경도 샨이었지. 그 때 생각이 나는군.
이렇게 제대로 된 구인글은 개추야!!
글로만보니 굉장히 어려워보인다
있어보이려고 칼갈고 쓰긴 했는데 사실 별거 없음여
근데 왜 이걸 dnd로 함?
D&D를 위한 캠페인 세팅을 왜 D&D로 하냐고 물으면 할말이 딱히 없군... 미안하다
아놔 내 구인글이랑 너무 차이난다 ㅠㅠ
쌩초보자도 참가가능한가요? 필요한 공부 목록을 말씀해주시면 기한 전까지 습득해놓겠습니다.
시험기간만 아니면 무모한 도전을 해보겠으나...
@ziya// 생초보는 어려울것 같네요. 초보 지향 세션이 아닌 점 양해 바랍니다.
@ziya // 그래도 일단 메일로 연락은 주실래요? 다음에 다른 단편 하게 되면 연락 드릴게요.
일정을 봐야 하는데..참여가능할까요?
흔히보던 RPG봉고차와는 다른 - dc App
패파만 해본사람도 가능한가요??
플레이 요일은 어떻게되나요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