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동아리에 의예과 동기 한 명은 아세틸알데히드 분해 효소 자체가 없어서

소주를 방울 단위로(맹물로 건배했는데 한 방울 잔에 튀었음) 마셔도 얼굴 벌게지고 그렇던데...


사람 몸만큼 신비하고, 위태로운 게 또 없다.



P.S. 덤으로 이 사람이 바로 우리 동아리에 이어리니안의 유산 룰북 들고왔던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