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사라는게 입문해서 가르쳐준 사람을 말하는거야, 가장 오랫동안 마스터링을 해 준 사람을 말하는 거야, 아니면 멱살 잡고 개념 잡아준 사람을 말하는거야...?
애초에 난 다챗 상시플(황특수)로 OR을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 마스터는 지금 누군지 기억도 안나고,
가장 오랫동안 마스터링을 해 준 사람이라면 그 후 겁스 플레이인데, 그냥 플이랑 마스터링이랑 주고받고 하면서 서로서로 꽤 오래 놀았긴 한데,
지금 와서 보면 이미 왔다갔다 많은 플을 하고 룰도 이것저것 서로 다른 거 건드리다 보니, 플레이 스타일은 상당히 다르다.
뭔 초여명 사장님께서 경기를 일으킬, 고릿적 자료를 번역할 수 있는 사람만 마스터의 특권을 가지고 도제식으로 잇던 시절 이야기야?
누구랑 머하고 놀았니 물어보고 같이 논 사람들애개 물어보는 정도지 머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마스터 내지는, 플 끝나고도 찾아가서 물어보게 되는 마스터라면 가능하겠죠. 지도 교수 같은 느낌일까요?
난 겁스 하면서 궁금한건 초여명에 질문했는디...
멘토 개념이라고 보는 게 좋을거 같은데. 사사받은 마스터라는 단어 표현은 디씨 특유의 병신같은 단어선택이 주요했던거같고;
요새는 엣날 처럼 유파가 있는 것도 아니고 파벌도 의미가 없고...
애초에 그렇게따지면 마스터링과 섹-스의 공통점부터 지적해야하는거 아입니까!
사실 맨날 같이 노는 사람들도 돌아가면서 마스터링 맡아보면 다들 스타일 다 다름.
마스터링의 스타일 같은거보다야... 내가 보기에 저 사사받은 마스터 라는 글 써놓은 사람의 의사는 "충분히 마스터링으로 하나의 팀을 꾸려나가는" 마스터와 경험이 있냐는 의미인거같은데
애초에 마스터링 스타일 따지는 의미가 아니었던거같다.
한마디로 정규직 경력 있냐는 이야기인가...
그런 개념으로 보면 될 듯
그렇다 사사한 마스터가 누구냐고 물어봐야지 사사받은 마스터라고 하면 틀린 표현임.
그렇다. '사사'는 애초에 '스승으로 섬겨 배움'이란 뜻으로, '김씨에게 붓글씨를 사사받았다'가 아니라 '김씨에게 붓글씨를 사사했다'라고 쓴다.
걍 디씨스럽게 개소리 한 번 한 거였는뎅..
미안합니다 여러분. 사사한 마스터로 고치겠습니다..
아니군. 정확히는 '김씨를 사사하여 붓글씨를 배웠다'가 맞구나.
ㄴ김씨에게 붓글씨를 사사하다도 맞음.
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7097
사실 이 이야기는, 예전에 알게 된 이야기에서 나온 거임.
누구에게서 RPG를 배웠느냐는 개소리고, 어떤 마스터가 플레이 경력을 속이는 사람이 많아서 고민이라니까 누구랑 했냐고 물어보면 속이는지 아닌지 나온다는 이야기였음. 사실 친구랑 했어요 ㅎㅎ 하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나름 진지하게 말하더라고.
위에서 말이 나온, 제대로 된 팀과 게임을 했느냐? 라는 의도로 보는 것도 맞아욧!
지금 와서는 한참 지난 RPG 초반기 시절 이야기 90년대 초중반에나 나왔던 이야기. 웃긴일이지만 그 경기를 일으킬 초여명 사장님도 도제적 시절의 중심 일원이었다는건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