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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갤러들은 어떤게 옳다고 생각하냐?


내 개인적인 의견은 결과론이 옳다고 생각한다.


나이처먹고 세상살다보니 변한것도 있긴한데. 내가 겪어온 모든 것들은 결과가 중요했으니까. 과정보다는.


TRPG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항상 결과가 중요한 것.


플레이 내부의 선택, 그에 따른 진행... 그런 것은 언제나 바뀔 수 있지만. 결과가 나온 순간 그건 끝이잖아.


플레이 외부로도 마찬가지. 결과적으로 재미 없었다? 결과적으로 재미 있었다? 결과적으로 즐겼다? 플레이가 개판이어도, 희대의 명플레이라고 로그를 사방에 전파하고싶어도. 결국 결과론적으로 따져봐야한다고 봄.


TRPG갤러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PS. 내가 말하는 결과라는 것은 내부 과정과는 상관없는 맨 나중 마지막을 말함.

    오늘 세션이 끝나고 남은 감정들. 오늘 세션이 끝나고 얻은 결과물들. 이런 것들을 지칭하는 것.

    그리고 과정이 곧 결과라는 건 내 개인적 관점으로는 있을수가 없다고 보는데... 흠...

    하나하나가 재밌을 수는 있지만...



PS 2. 가장 완벽한 비유는 매스 이펙트3 가 되겠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