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제시한 난관에 플레이어들이 대처하거나 극복하려 하지 않고 수긍해버리고 좌절하면 마스터는 더 이상 뭔가 할 수 있는게 없는것 같다.
물론 마스터는 플레이어들의 생각을 잘 살펴서 그들이 이해하고 넘을 수 있을만한 난관이라고 생각하고 주는건데... 의외로 그냥 수긍해버리고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이 보여.
그 간극이 세대차이랑 시대의 암울함에서 나오는 타성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간거냐? 사람들이 좌절과 포기에 익숙해져버렸다고 생각하면 너무 많이 가버린걸까...
디씨는 첨이라 이런 말투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
댓글 8
말투는 셀프
익명(220.78)2016-12-07 12:45
수긍해버리면 강한 액션을 하세요. 혹은 처음으로 제시한 난관이 약한액션이 아니었나 생각해보세요. - dc App
건전하고바른생활(articalisym)2016-12-07 12:46
ㄴ셀프는 물 아님?
익명(222.234)2016-12-07 12:47
건전..../ 아니, 절대 약한 난관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너무 강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피씨들의 근간을 흔들 정도로요. 하지만 전 그곳에서도 꾸역꾸역 헤쳐나가는게 환상을 다루는 이야기 내에서 주인공인 피씨가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피씨들은 그냥 좌절하고 결과를 수긍하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익명(222.234)2016-12-07 12:51
그걸 삐끗하면 예전에 나온 중세배경 세션에서 귀족한테 정면으로 개기다 뒤짓하는 플레이 아님? 일장일단인거같은데
나이트오브문(jim300)2016-12-07 13:05
플레이어가 너무 막막해하면 어떤 단서나 가능성을 열어주먄 좋을지 물어봐봐. 혹은 지식 더듬기나 상황 파악 같은 액션을 통해 정보를 줘도 좋고... - dc App
익명(73.238)2016-12-07 13:46
처음으로 제시한 마스터 액션이 너무 강하면 안되요. 처음으로 한 액션은 약한 액션이어야 됩니다. 플레이어가 그걸 묵살해버리거나 잘못 대처하면 강한 액션을 사용할 때인거지요 - dc App
건전하고바른생활(articalisym)2016-12-07 14:28
던월과는 관계없고 그냥 제가 쓰는 수법인데 플레이어들이 이 난관을 파훼하기 어려워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싶으면 그냥 NPC를 등장시키거나 천재지변같은걸 벌여서 일을 해결시켜버립니다. 그대신 PC들에게는 새 난관을 주거나 장면을 바꾸어버리지요 - dc App
말투는 셀프
수긍해버리면 강한 액션을 하세요. 혹은 처음으로 제시한 난관이 약한액션이 아니었나 생각해보세요. - dc App
ㄴ셀프는 물 아님?
건전..../ 아니, 절대 약한 난관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너무 강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피씨들의 근간을 흔들 정도로요. 하지만 전 그곳에서도 꾸역꾸역 헤쳐나가는게 환상을 다루는 이야기 내에서 주인공인 피씨가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피씨들은 그냥 좌절하고 결과를 수긍하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그걸 삐끗하면 예전에 나온 중세배경 세션에서 귀족한테 정면으로 개기다 뒤짓하는 플레이 아님? 일장일단인거같은데
플레이어가 너무 막막해하면 어떤 단서나 가능성을 열어주먄 좋을지 물어봐봐. 혹은 지식 더듬기나 상황 파악 같은 액션을 통해 정보를 줘도 좋고... - dc App
처음으로 제시한 마스터 액션이 너무 강하면 안되요. 처음으로 한 액션은 약한 액션이어야 됩니다. 플레이어가 그걸 묵살해버리거나 잘못 대처하면 강한 액션을 사용할 때인거지요 - dc App
던월과는 관계없고 그냥 제가 쓰는 수법인데 플레이어들이 이 난관을 파훼하기 어려워 거의 불가능해보인다 싶으면 그냥 NPC를 등장시키거나 천재지변같은걸 벌여서 일을 해결시켜버립니다. 그대신 PC들에게는 새 난관을 주거나 장면을 바꾸어버리지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