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롤플레잉에는 집중 안하고 숫자놀음에 집착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밑에 보스얘기 나오는것도 마스터가 시나리오의 흐름이나 이야기에 집중하기보다는, 그냥 데이터적으로 어떤 보스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에만 집중해서 생긴 일 아님?
저러다보면 당연히 기믹에 집중하느라 롤플레잉에 소홀해짐은 당연하고, 그 뒤로는 어느순간 TRPG가 아니라 걍 보스 레이드하는 컴퓨터 게임이나 퍼즐게임이 되버릴 뿐이잖아.
그런 의미에서 룰변호사같은 놈들도 비슷한 맥락으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함.
전투는 미니게임과 같은 건데...
사람들마다 세션을 돌리면서 신경쓰는 부분이 다른거긴 한데 RP든 전투든 어느 하나에만 집착해서는 재미 없어진다...
던월이 그래서 숫자놀음때문에 저학력 룰이 됐냐. 그보다는 "지기 싫어하는" 마인드의 영향이 더 크다고 본다
ㄴ숫자놀음 하면 안될 룰에서 숫자놀음하려고 해서 병신플나오는게 팩트아님? 용체력이 왜케 작냐는둥 되도않는 하우스룰같은거 만들려고 한다는둥 하는것도 그런 맥락이라고 봄
예를들어서 던월을 댄디를 다루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한다고 하면 그 플이 어떻게 될지는 뻔할뻔자아님?
되도 않은 하우스룰이나 그런 걸 들이대는 궁극적 이유가 뭐겠냐. 결국 자기 생각을 억지로 관철시키려는 거 아니냐? 숫자놀음은 단지 그걸 합리화하기 가장 편한 도구일 뿐이야. 쉬운 예로 청빈한 사제는 딱히 숫자를 들먹거리고 않고도 충분히 마스터를 암에 걸리게 할 만 했잖아.
들먹거리고 -> 들먹거리지
ㄴ 데이터와 숫자에 집중하는게 나쁜건 아니다라는 논지는 잘 알겠음...뭐 취향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