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겨져 나간 살점과 부러진 뼈 사이에 아직 채 죽지 않은 신경이 혼자 꿈틀거리고 피 특유의 녹슨 쇠 냄새가 퍼져나가는 걸 어떤 감정적 가치판단도 없이 무덤덤하게 묘사하는 거 좋아하는데 rpg에선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