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씹덕들은 trpg를 자기 자캐 망상 풀어놓는 개 씨발로 알고 있는거 같아. 그래서 그런지 존나 오덕스러운 여러 기믹을 만들어 놓고 플의 분위기를 흐리지
ex.
gm. 여러분 앞에는 고블린 5마리가 몽둥이를 들고 습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나요?!
pl.1 저는 일단 재빨리 돌격해 한마리를 처치하겠습니다.
pl.2 저는 후방에서 활로 지원을 맡겠습니다.
pl.3 그렇다면 저는 노래로 버프를 걸어주겠습니다.
오덕. "고블린 5마리 즈음이야! (3인칭)에겐 간단하지! 없애 주겠다구~ 각오해랏~~!"
핑! 칼을 높이들며 의기양양한 미소를 짓습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진행되니깐...극혐일 수 밖에...
한마리의 물고기가...물을 흐린다...
ex.
gm. 여러분 앞에는 고블린 5마리가 몽둥이를 들고 습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나요?!
pl.1 저는 일단 재빨리 돌격해 한마리를 처치하겠습니다.
pl.2 저는 후방에서 활로 지원을 맡겠습니다.
pl.3 그렇다면 저는 노래로 버프를 걸어주겠습니다.
오덕. "고블린 5마리 즈음이야! (3인칭)에겐 간단하지! 없애 주겠다구~ 각오해랏~~!"
핑! 칼을 높이들며 의기양양한 미소를 짓습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진행되니깐...극혐일 수 밖에...
한마리의 물고기가...물을 흐린다...
- dc official App
지딴엔 rp라고 하지만 반응해줄 여지가 없음
TRPG가 망상을 풀어놓는건 맞지. 그게 존재이유고. 문제는 그것이 정련되고 체계화되어서 남과 공유할 의도가 있느냐, 아니면 방만하여 폭주한 개딸딸이에 불과하느냐의 차이. 후자의 구조가 있으니 RPG가 '사회성'을 띄는거고. 그런데 사회성을 고려한 망상을 할 사람이면 '남들이 볼떄 어떻게 비칠지'도 역지사지로 생각해둔다. 이걸 고려안하니 욕 먹는거겠지.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바바리맨의 심리상태와 흡사하다.
아 TRPG는 원래 저렇게 무미건조하게 하는게 맞는건가보구나
내가 말실수를 했군. 윾동 말이 맞아 그래서 사회성에 맞게 플도 씹덕플 안씹덕플로 가려서 해야지 - dc App
아니 무미건조하진 않는듯. 각자 대사도 쳐야하고 전투씬에선 행동도 묘사해야하고 서로간의 대화도 주고 받아야지 - dc App
그렇다고 저렇게 선언만 딱딱 하는게 이상적인건 아닌듯
저건 그냥 예시고 진짜 플은 안저래 ㅋㅋㅋ - dc App
자기를 3인칭으로 부른다는거 부터 문제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