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대의 특징은 간단한d20+룰의 공백을 인디룰 스럽게 메꾼다는 것이다. (출신 표상 한특)

생각해보면 4판에서 지적받은 문제점들을 상당수 해결했다. 4판은 지나치게 타일에 집착하게 만들었고, 마스터의 인카운터 준비(특히 맵)가 과중했다. 반면에 전투외의 룰은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좋게 말해서 마스터의 역량에 달린거였지 반대로 말하면 다 마스터의 짐이었다.

앨돌람의 그림자들은 어느정도 정통적인d20 시나리오(표상의 우연성빼면)인데 비해

시체왕의 왕괌은 던전월드에 가깝다.

그만큼 13시대는 룰의 공백이 있는데, 이걸 마스터가 많이 메우는 방식(엘돌란-기존d20보다는 적어도)
과 던전월드처럼 팀에서 메우는 방식 두가지 다 괜찮을 것 같다.


재밌는건 던전월드는 dnd의 스킨을 쓴
액션영화룰이었다면
(그리고 망하는 던월 팀은 던월을 dnd처럼 돌렸지--; 라운드 쓰는 놈들 ㄷㄷ)

엘돌란은 d20사분의3 인디룰 4분의 일
시체왕의 왕관식 13시대는 d20 반 인디룰 반
같다


근데 생각해 볼수록 4판이 아깝다. 4판에 인디룰 섞어서 하는게 갓인것인가!
괜히 13시대가 나온게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