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막 rpg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난 재패니즈 아니마이숀에 심취해있었기때문에

존나 영웅부심 부리면서 여자꼬시고 칼질하는거에 관심을 가졌었음(마법도 쓸수있으면 좋고)

그래서 픽한캐릭터가 적마법사 (잘생겻지 칼도 잘쓰지 마법도 쓴다!기가 썬더라!)

근데 rpg를 좀하다보니 그게 내취향이 아니란걸 알게되더라

캐릭터가  어떤 손실이나(또는 그것에대한 공포를 ) 집착할만한 대상을 얻어가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리는 플레이를 하게됬는데

이게 그런 rp를 하니까 존나 호평도 받고 나도 재밌더라 rpg하면서 감동해서 울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