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마스터링 하는 입장으로 여캐 rp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인데, 일단 \'여성성\'을 나타내는 요소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확인이나 해보자.
어차피 기입된 성별, 외모, 옷차림, 목소리는 서술로 끝나기 때문에 중요한건 \'여성적 행동양식\'이다.
거꾸로 생각하면, 남캐라도 이러한 행동양식을 따르면 남장여자나 트랜스젠더라고 생각할건데.
니들은 남자가 어떤 행동을 보이면 여자애 같다고 생각하겠냐?
댓글 27
나의 논지는 아래 글에도 썼지만 '여성성' 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시도 자체가 오히려 현실의 여성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 만든다는 것임.
익명(210.100)2016-03-02 16:59
왜냐면 남성 캐릭터를 만들때 남성성에 대해 고민하지 않거든. '푸른 눈의 캐릭터' 나 '금발' 캐릭터를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방법론따위는 없듯 여성이라는 점을 굳이 여성성이라는 게 뭔지 궁리하면서까지 구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익명(210.100)2016-03-02 17:00
나도 사실 그렇게 생각함. 단지 사람들이 말하는 여성성이 도대체 뭔지 확실하게 짚어보고 싶을 뿐이지
ㅂㅂ(118.35)2016-03-02 17:00
왜 이걸 내가 경계하냐면 남성 캐릭터에 대해선 고민하지 않는 여성성이라는 건 자칫 잘못하면 여성을 남성의 세부 카테고리로 여기게 될수있기 때문임. 성차별은 둘째치고, 여성은 인간의 아종이 아니기때문에 잘못된 접근이고, 당연히 틀린 해석이나 얄팍한 해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익명(210.100)2016-03-02 17:02
난 여성성은 사실 여알못 남자 창작자들이 여성에 대해 품은 환상이라고 정의함 ㅋㅋ
익명(210.100)2016-03-02 17:02
그딴건 없음
익명(210.100)2016-03-02 17:02
이거에 대한 답은 여기 글에 올라와있음. "여자들도 여캐 못하더라." 그냥 환상임.
익명(211.245)2016-03-02 17:03
그런면에서 남성이 할수있는 '여성적'행동이 없다면, 결국 여성에게도 '여성적' 행동을 찾는다는건 불가능한게 아닌지 생각한다.
ㅂㅂ(118.35)2016-03-02 17:03
그렇다니까 ㅇㅇ 그런건 없음. 그냥 사람만이 있을뿐
익명(210.100)2016-03-02 17:05
여성성은 모르겠는데 세계관 차원에서 성별/종족에 따른 차별이 존재한다거나 하면 그런 건 캐릭터의 배경으로써 쓸만하다고 생각함. 이런 건 아예 없는 세계관인 편이 훨씬 드물던데
익명(115.137)2016-03-02 17:06
ㄴ ㅇㅇ이런게 흥미로운 이야기지
익명(211.36)2016-03-02 17:07
물론 마스터가 반영해줘서 차별에 대한 극복이 플에서 다뤄져야...논의가 좀 필요한 소재이기도 함
익명(211.36)2016-03-02 17:07
ㄴㄴ그건 가능하지. 사실 판타지인 특성상 차별은 성별보단 종족이 더 많은 편.
익명(211.245)2016-03-02 17:08
ㄴ 정확히는 보통은 플레이어 캐릭은 성별에 의한 차별에서 벗아나게 해줌. 예를 들어 포릴에는 여전히 남녀차별이 있지만 강력한 여성npc들도 존재하고 pc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식
익명(211.36)2016-03-02 17:10
발더2의 날리아던가? 메이지 시프 듀얼캐가 대표적이지. 혼자 살아남은 귀족후계자인데 자꾸 결혼해서 영지를 이어받으라고 주변애서 압박들어옴
익명(211.36)2016-03-02 17:11
자기 혼자 영지를 이어받진 못하고...(뭐 add라 파이터가 아니면 영지 주인 못되는거도 관계잇으려나 ㅋㅋ)
플레이어는 이런저런 이유로 차별에서 많이들 벗어나있는 편이긴 한데 마스터는 이런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봄. NPC나 사건의 소재로 충분히 사용가능한 내용이라 세계관 짤 때 충분히 고려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잘 컨트롤할 수 있다면 의도적으로 넣어도 좋을 것 같고
익명(115.137)2016-03-02 17:13
ㄴ 내생각에 이런건 플레이어들과 반드시 상의 해야함 그래야 재밌음. 마스터 혼자 지맘대로 하면 노잼
나의 논지는 아래 글에도 썼지만 '여성성' 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시도 자체가 오히려 현실의 여성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 만든다는 것임.
왜냐면 남성 캐릭터를 만들때 남성성에 대해 고민하지 않거든. '푸른 눈의 캐릭터' 나 '금발' 캐릭터를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방법론따위는 없듯 여성이라는 점을 굳이 여성성이라는 게 뭔지 궁리하면서까지 구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나도 사실 그렇게 생각함. 단지 사람들이 말하는 여성성이 도대체 뭔지 확실하게 짚어보고 싶을 뿐이지
왜 이걸 내가 경계하냐면 남성 캐릭터에 대해선 고민하지 않는 여성성이라는 건 자칫 잘못하면 여성을 남성의 세부 카테고리로 여기게 될수있기 때문임. 성차별은 둘째치고, 여성은 인간의 아종이 아니기때문에 잘못된 접근이고, 당연히 틀린 해석이나 얄팍한 해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난 여성성은 사실 여알못 남자 창작자들이 여성에 대해 품은 환상이라고 정의함 ㅋㅋ
그딴건 없음
이거에 대한 답은 여기 글에 올라와있음. "여자들도 여캐 못하더라." 그냥 환상임.
그런면에서 남성이 할수있는 '여성적'행동이 없다면, 결국 여성에게도 '여성적' 행동을 찾는다는건 불가능한게 아닌지 생각한다.
그렇다니까 ㅇㅇ 그런건 없음. 그냥 사람만이 있을뿐
여성성은 모르겠는데 세계관 차원에서 성별/종족에 따른 차별이 존재한다거나 하면 그런 건 캐릭터의 배경으로써 쓸만하다고 생각함. 이런 건 아예 없는 세계관인 편이 훨씬 드물던데
ㄴ ㅇㅇ이런게 흥미로운 이야기지
물론 마스터가 반영해줘서 차별에 대한 극복이 플에서 다뤄져야...논의가 좀 필요한 소재이기도 함
ㄴㄴ그건 가능하지. 사실 판타지인 특성상 차별은 성별보단 종족이 더 많은 편.
ㄴ 정확히는 보통은 플레이어 캐릭은 성별에 의한 차별에서 벗아나게 해줌. 예를 들어 포릴에는 여전히 남녀차별이 있지만 강력한 여성npc들도 존재하고 pc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식
발더2의 날리아던가? 메이지 시프 듀얼캐가 대표적이지. 혼자 살아남은 귀족후계자인데 자꾸 결혼해서 영지를 이어받으라고 주변애서 압박들어옴
자기 혼자 영지를 이어받진 못하고...(뭐 add라 파이터가 아니면 영지 주인 못되는거도 관계잇으려나 ㅋㅋ)
결과적으론 결국 당당한 영지의 주인이자 정치가로 성장하는 엔딩도 있으니.... 차별 극복의 좋은예라 생각
플레이어는 이런저런 이유로 차별에서 많이들 벗어나있는 편이긴 한데 마스터는 이런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봄. NPC나 사건의 소재로 충분히 사용가능한 내용이라 세계관 짤 때 충분히 고려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잘 컨트롤할 수 있다면 의도적으로 넣어도 좋을 것 같고
ㄴ 내생각에 이런건 플레이어들과 반드시 상의 해야함 그래야 재밌음. 마스터 혼자 지맘대로 하면 노잼
ㄴㅇㅇ 이런 건 시작하기 전에 서로 세계관이 이렇다라고 상의하는 게 좋지
211.36.*.*/ 혼자남은 후계자면 남자라도 똑같을거 같은데
남자면 지가 영주 먹으면 되는데 여자는 결혼해서 남자한테 대를 이으라는거잖아
남자는 영주가 된 후에 압박이 들어오겠지. 아내 찾아서 대를 이으라고.
셸먼//그런 문제가 아니지 여자는 결혼을 하지 않으면 영주의 지위도 안주겠다는거잖아
실질적으로 여자는 말고 배우자를 영주로 인정하겠다는 그런 뉘앙스 아님?
ㄴ ㅇㅇ
사실상 데릴사위 찾는거 ㅇㅇ